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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속보]경찰 "옥정호 발견 시신, 실종 건설사 대표와 지문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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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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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육상태양광 비리로 검찰 수사를 받다가 실종됐던 전북지역 한 중견 건설사 대표 A(64)가 사망한 채로 임실군 옥정호에서 발견됐다.

시신은 낚시를 하던 주민이 “호수에 사람이 떠 있다”고 신고하면서 발견됐다. 수변과 약 3m 거리에 있어 맨눈으로 식별할 수 있었다고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했다.


운암대교는 옥정호를 가로지르는 다리로, A씨의 차량이 발견된 인근 한 휴게소와는 직선거리로 1.2㎞ 떨어져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실종자로 추정된다”면서도 현재 단계에서는 A씨로 신원을 단정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A씨의 아내는 지난 15일 오전 8시 40분께 “검찰 조사를 받은 남편이 힘들다고 말한 뒤 집을 나갔다”고 경찰에 실종 사실을 알렸다.


경찰은 얼마 지나지 않아 옥정호 인근에서 A씨의 차량을 발견하고, 폐쇄회로(CCTV)를 통해 실종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수변 데크를 걸어가는 장면도 확인했

다.


A씨는 이 밖에 최근 자잿값 상승 등에 따른 건설 경기 침체로 경영난이 심화하자 자금 압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aver.me/5ZjPKh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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