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를 위해 생각지도 못한 경로당에 오게 된 백호, 빅원
마지막에 할머니들이 이름을 기억하시게 하는 미션이 있었는데
들어가서 좋아하시는 트로트 불러드리면서 제대로 점수를 땄음 ㅋㅋㅋ
다른 할머님들은 둘한테 푹 빠져서 외쳐주셨지만 한 할머님만 아직 기억을 못하고 계셨음
그렇게 마지막이 되어서 미션 확인을 할 때 거의 성공인 듯 했지만..
아까 외우지 못하셨던 할머님이 모르셔서 실패로 돌아감
그렇게 마무리 인터뷰를 하는 중 무언가 꺼내시는 할머니..
못 외우셨던 게 미안하셨는지 종이에 이름 적어서 기억하려고 하심 ㅜㅜㅜ
어르신들께 잘하는 둘도 멋있고 할머님도 너무 감동임..
https://youtu.be/F1vwNYxEmT8?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