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날씨]내일 전국 대부분 비…고온현상 누그러져
12,020 40
2024.04.28 21:36
12,020 40

[날씨]내일 전국 대부분 비…고온현상 누그러져

 

4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벌써 한여름이 된 듯 날이 무척 더웠습니다. 강원도 정선은 한낮에 31.2도까지 오르면서 전국에서 가장 더웠고요. 서울도 28.9도까지 올랐습니다. 이르게 찾아온 더위는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누그러지겠습니다.

비는 오늘 밤 제주부터 시작돼 내일 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요.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산지에 최고 80mm 이상, 전남과 경남에도 최고 40~6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지만, 서울에는 약한 빗방울 정도만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흐리겠고, 제주와 남부 해안가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지역별 내일 기온입니다. 중부지방 서울의 아침 기온 17도로 오늘보다 높겠지만, 낮 기온은 서울 26도, 대전은 20도로 오늘보다 3~9도 정도 낮겠고요.

남부지방도 광주의 낮 기온 19도, 대구는 17도로 오늘보다 10도 정도 낮겠습니다.

모레와 글피에는 남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주 중반부터는 기온은 다시 오름세에 접어들겠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이정재 주연 스타워즈 시리즈! 디즈니+ 팬시사 & 미니GV with 이정재 132 05.26 15,09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62,18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01,5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98,37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92,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08,8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69,7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1 20.05.17 3,263,5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0 20.04.30 3,850,1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30,0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672 기사/뉴스 "주스도 몇 십만 원" 최화정 럭셔리 입맛에 홍진경 '깜짝' (최화정이에요) 00:44 86
296671 기사/뉴스 [단독]#성매매 만족했습니다…‘야설’ 같은 로펌 광고들[선넘은 변호사업계 광고 경쟁] 10 00:06 1,985
296670 기사/뉴스 "월급 500만원인데, 돈 없어요"…서민들 곡소리 190 05.26 21,763
296669 기사/뉴스 배준호·황재원·오세훈 데뷔? 이승우·박용우·원두재 복귀?…김도훈호, 깜짝 발탁 후보군은 4 05.26 862
296668 기사/뉴스 강원도 인제 12사단 신교대서 훈련중 사망… '열사병' 추측 37 05.26 3,621
296667 기사/뉴스 [KBO] [단독] 한화 최원호 감독, 1년 만에 중도 퇴진 487 05.26 26,188
296666 기사/뉴스 '미우새' 이승철, 변우석X차은우 버금가는 '얼굴천재' 과거 부터 박찬욱 감독 영화 출연까지 12 05.26 2,081
296665 기사/뉴스 초콜릿·김·치킨 다 오른다…유통업계 “원재료 상승 탓” 26 05.26 1,381
296664 기사/뉴스 거리의 여인 그린 美 작품 ‘아노라’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영예 05.26 1,023
296663 기사/뉴스 서울역 테러 예고 30대 남성 전과 10범 이상 21 05.26 3,833
296662 기사/뉴스 수중콘? 오히려 좋아! 임영웅, 폭우도 막지 못한 ‘상암벌 입성’..10만 영웅시대 웃었다 [종합] 9 05.26 2,194
296661 기사/뉴스 강형욱 해명에 여론 엇갈려…예능 결방 계속 7 05.26 1,270
296660 기사/뉴스 “BTS 리더로 무게감에… 죽고 싶을 것 같았다” 915 05.26 69,312
296659 기사/뉴스 “얼굴 못 알아보겠다”… 김종국, ‘울쎄라 600샷’ 송지효에 악담 폭소 (‘런닝맨’) 15 05.26 7,029
296658 기사/뉴스 '남편 사별' 송선미, "딸이 용기 줘서 살아가"('백반기행')[종합] 3 05.26 2,105
296657 기사/뉴스 "특수고용직 캐디도 직장 내 괴롭힘 인정"...대법, 첫 판결 05.26 382
296656 기사/뉴스 한일 정상 "신뢰 바탕으로 협력 강화"...라인야후 사태에 "긴밀히 소통" 16 05.26 449
296655 기사/뉴스 교제폭력 넉 달 만에 '4천4백 명'...구속은 1.9%뿐 10 05.26 568
296654 기사/뉴스 이용수 할머니, 기시다 총리에 "사죄·법정 배상 촉구" 6 05.26 451
296653 기사/뉴스 "'헬기 추락사' 이란 대통령 신원 반지로 확인" 2 05.26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