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사는 소감을 들려 달라"는 한 방청객의 문자에 한해가 "이건 멤버들 중에 자기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좀 대답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하자 로라는 말이 떨어지자마자 "선착순 한명? 저요. 저요. 저요"라며 발랄한 대답을 보였다.
이어서 로라는 "요즘 다들 너무 예쁘고, 매일 저희 혼자 '언니 왜 이렇게 예뻐' 이러면서 지낸다. 그래서 아주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답변을 이어갔다. "거울을 (아침에) 일어나서 봤을 때부터 행복함이 몰려오나"라는 한해의 질문에는 "거울을 보면 '오늘 하루 좀 다르네. 좀 예쁘네' (하는 순간이 있다)"라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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