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경실 “박명수 탓에 15년간 무서운 사람 오해받아‥상처”(당나귀 귀)
7,193 7
2024.04.28 18:01
7,193 7
aDJTEr
uWzzpy




이날 이경실은 조혜련, 박명수가 만나는 자리에 깜짝 등장해 "명수하고 나의 관계를 종지부 찍어야겠다는 생각에 나왔다"며 "솔직히 지금에 와서 얘기하는데 TV에서 섭외하면 너 나온다고 하면 10개 중 7개는 안 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나가는 프로 족족 그 얘기를 하더라. 그냥 '무서웠다'고만. 내 나름대로 상처더라. 조금 목이 메이려고 그러는데"라고 토로했다.


이경실은 "넌 재밌자고 한 얘긴데 밖에서 만나면 사람들이 '박명수 씨에게 왜 못되게 굴었냐'고 한다. 그런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다. 웃자고 한두 번 얘기해도 오랜 세월 내가 그런 소리 듣는다고 생각해보라"면서 "나는 그게 스트레스"라고 밝혔다.


흔치 않게 심각한 표정으로 반성한 박명수는 "누나가 눈물 글썽이는 모습에 죄송하다고 생각하는 게 누나의 진심을 알고 있었지만 웃음 코드로 몇 번 썼는데 몰랐다"고 밝혔는데. 그러면서도 이경실이 "웃음 코드로 쓰는 건 좋다. 근데 무섭다 보다 어려웠다가 좋지 않냐"고 하자 눈치없이 "어려움과 무서움이 공존했다"고 정정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이경실은 "내가 바쁠 때 내 대사만 해도 엄청 많았다. 너가 고향 후배니까 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해야 맛을 살린다'고 챙겨준 건데. 바쁜 와중에도 1대1 과외를 해줬다. 근데 10번 중 8번을 편집 당한다. 속상해서 '명수야!'라고 부르면 도망갔다. 도망가서 뒤에서 내가 무서워서 못했단다. 지가 못 살려놓고"라며 억울함을 재차 토로했다.


박명수는 당시엔 무서워서 이경실 울렁증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뉴스엔 서유나




https://v.daum.net/v/20240428175740305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구달 X 더쿠💛] 순수비타민 함유량 27% 구달 청귤 비타C 27 잡티케어 앰플 체험 이벤트 372 05.11 30,53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636,88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84,0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68,08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905,7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586,0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48,1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9 20.05.17 3,157,4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4 20.04.30 3,729,1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05,3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7734 기사/뉴스 "직장 동료 냄새에 업무 의욕 저하"…일본서 '스메하라' 논란 10:55 14
2407733 이슈 실시간 뉴진스 부모님이 밝힌 의견서에서 나타난 놀라운 사실 1 10:55 512
2407732 이슈 빌리프랩 가수가 뉴진스 조롱하는 거같다고 말나오는 내용 9 10:54 929
2407731 이슈 4월 3일 당시 어도어-하이브 이메일 전문.txt 1 10:52 689
2407730 이슈 다른 창작자의 창작물에 대한 존중이 보이지 않음은 물론, 현업 관계자들마저 의아함에 수많은 질문과 연락을 해오는 상황입니다. "타사에서 벌어진 유사 사안"도 심각하게 보고 있는데, 모회사에서 무슨 경우인가요. 1 10:52 484
2407729 유머 미달이를 어른으로 착각한 박영규 1 10:52 276
2407728 유머 홍진호 결혼식 축의금 22만원 있었다? 없었다? 20 10:51 810
2407727 이슈 휴가 나온 군인 부대로 복귀시킨 택시기사 7 10:49 1,015
2407726 유머 조기졸업 포기하고 계절학기 들은 홍친놈 유정과 9 10:49 772
2407725 기사/뉴스 '이대로가면 미국·일본이 싹쓸이'... K반도체에 10조이상 쏜다 10:48 144
2407724 이슈 다단계 인스타 특징 8 10:48 980
2407723 기사/뉴스 "선재야 돌아와"…변우석, '소나기'도 TOP10 '대박' [엑's 이슈] 8 10:48 213
2407722 이슈 유튜브 조회수 5억뷰 달성한 블랙핑크 지수 '꽃‘ 뮤직비디오 4 10:47 154
2407721 기사/뉴스 배달기사 이모티콘 때문에…"약 올리냐" 환불 요구한 손님 17 10:47 809
2407720 이슈 페이커 전설의 시작 1 10:46 409
2407719 이슈 뉴진스 부모들이 방시혁을 신뢰하는 않는 이유..어도어 사태의 시발점 74 10:46 2,172
2407718 이슈 축의금도 22만원 받는 홍진호 10 10:46 831
2407717 이슈 [단독] 뉴진스 부모들 “방시혁, 뉴진스 멤버들 인사도 안 받아…” [전문] ② 336 10:46 9,191
2407716 기사/뉴스 검찰, 김건희 여사에 명품백 준 목사 피의자 조사 6 10:45 228
2407715 기사/뉴스 김종현,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서 완벽 라이브 퍼포먼스 선사 1 10:43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