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경실 “박명수 탓에 15년간 무서운 사람 오해받아‥상처”(당나귀 귀)
7,221 7
2024.04.28 18:01
7,221 7
aDJTEr
uWzzpy




이날 이경실은 조혜련, 박명수가 만나는 자리에 깜짝 등장해 "명수하고 나의 관계를 종지부 찍어야겠다는 생각에 나왔다"며 "솔직히 지금에 와서 얘기하는데 TV에서 섭외하면 너 나온다고 하면 10개 중 7개는 안 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나가는 프로 족족 그 얘기를 하더라. 그냥 '무서웠다'고만. 내 나름대로 상처더라. 조금 목이 메이려고 그러는데"라고 토로했다.


이경실은 "넌 재밌자고 한 얘긴데 밖에서 만나면 사람들이 '박명수 씨에게 왜 못되게 굴었냐'고 한다. 그런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다. 웃자고 한두 번 얘기해도 오랜 세월 내가 그런 소리 듣는다고 생각해보라"면서 "나는 그게 스트레스"라고 밝혔다.


흔치 않게 심각한 표정으로 반성한 박명수는 "누나가 눈물 글썽이는 모습에 죄송하다고 생각하는 게 누나의 진심을 알고 있었지만 웃음 코드로 몇 번 썼는데 몰랐다"고 밝혔는데. 그러면서도 이경실이 "웃음 코드로 쓰는 건 좋다. 근데 무섭다 보다 어려웠다가 좋지 않냐"고 하자 눈치없이 "어려움과 무서움이 공존했다"고 정정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이경실은 "내가 바쁠 때 내 대사만 해도 엄청 많았다. 너가 고향 후배니까 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해야 맛을 살린다'고 챙겨준 건데. 바쁜 와중에도 1대1 과외를 해줬다. 근데 10번 중 8번을 편집 당한다. 속상해서 '명수야!'라고 부르면 도망갔다. 도망가서 뒤에서 내가 무서워서 못했단다. 지가 못 살려놓고"라며 억울함을 재차 토로했다.


박명수는 당시엔 무서워서 이경실 울렁증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뉴스엔 서유나




https://v.daum.net/v/20240428175740305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머리숱 부자 고윤정처럼, 촘촘 정수리♥ 여자를 위한 <려 루트젠 여성 탈모샴푸> 체험 이벤트 371 05.11 32,09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638,33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85,6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76,14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911,5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587,4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49,1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9 20.05.17 3,158,8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4 20.04.30 3,731,00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06,3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587 기사/뉴스 [더쿠 진출] 카톡 ‘또’ 서버 터졌나...“PC·모바일 모두 안 돼요” 20 14:36 1,777
294586 기사/뉴스 北에 1TB 해킹당한 대법원, 뭐가 털렸는지도 모른다 8 14:33 439
294585 기사/뉴스 분담금이 5억? '억'소리 나는 상계주공 재건축 '속수무책' 14 14:32 691
294584 기사/뉴스 방시혁 "예쁜 여자 못쳐다봐" 미녀울렁증 고백 37 14:23 2,392
294583 기사/뉴스 5·18 기념 주간 나눔세일‥5~18% 할인 12 14:19 1,551
294582 기사/뉴스 육성재 “최근 유튜브 시작, 덱스 초대하고파...성격 잘 맞는다” 25 14:03 842
294581 기사/뉴스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 아냐..부모 방패 삼은 민희진 자중하길"[공식입장](전문) 299 14:01 12,104
294580 기사/뉴스 "역사적 순간"..하이라이트, 7년만 '비스트' 되찾고 콘서트 성료 10 13:54 929
294579 기사/뉴스 하이브 뉴진스 인사 받지 않았다는 주장 사실 아냐…민희진 욕심에 가족이용 30 13:50 2,000
294578 기사/뉴스 아나운서 출신 미모의 검사? 사칭 계정인 줄 알았는데… 11 13:47 2,954
294577 기사/뉴스 “수지라이팅 그만vs억까” 카즈하 미쓰에이 커버 시끌, 왜? [종합] 413 13:41 13,400
294576 기사/뉴스 '입시업체 댓글조작' 폭로했던 스타강사 '삽자루' 사망 34 13:39 5,753
294575 기사/뉴스 잭 다니엘스, DPR 이안과 ‘언플러그 위드 잭’ 캠페인 공개 13:36 390
294574 기사/뉴스 SM엔터, 계열사 SM C&C·키이스트 매각 본격화 16 13:25 2,261
294573 기사/뉴스 [단독] 이채민, 이준호 만난다...'캐셔로'로 대세 굳히기 5 13:14 1,962
294572 기사/뉴스 정부 “의사 이탈 후 경영난 수련병원에 건강보험 선지급” 3 13:00 578
294571 기사/뉴스 "일뽕은 돈이 된다"…파키스탄 남성 매일 일본어 트윗 올리는 이유 19 12:53 2,840
294570 기사/뉴스 방시혁, 인사 안 받아줬나? 부모들 “유치함에 놀라” 33 12:48 2,711
294569 기사/뉴스 교육부 "의사 국시 연기, 복지부와 협의"…'의대 특혜' 부인 7 12:46 548
294568 기사/뉴스 선재 제대로 업은 ‘김혜윤’, 그녀와 함께한다면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28 12:40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