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경실 “박명수 탓에 15년간 무서운 사람 오해받아‥상처”(당나귀 귀)
7,436 7
2024.04.28 18:01
7,436 7
aDJTEr
uWzzpy




이날 이경실은 조혜련, 박명수가 만나는 자리에 깜짝 등장해 "명수하고 나의 관계를 종지부 찍어야겠다는 생각에 나왔다"며 "솔직히 지금에 와서 얘기하는데 TV에서 섭외하면 너 나온다고 하면 10개 중 7개는 안 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나가는 프로 족족 그 얘기를 하더라. 그냥 '무서웠다'고만. 내 나름대로 상처더라. 조금 목이 메이려고 그러는데"라고 토로했다.


이경실은 "넌 재밌자고 한 얘긴데 밖에서 만나면 사람들이 '박명수 씨에게 왜 못되게 굴었냐'고 한다. 그런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다. 웃자고 한두 번 얘기해도 오랜 세월 내가 그런 소리 듣는다고 생각해보라"면서 "나는 그게 스트레스"라고 밝혔다.


흔치 않게 심각한 표정으로 반성한 박명수는 "누나가 눈물 글썽이는 모습에 죄송하다고 생각하는 게 누나의 진심을 알고 있었지만 웃음 코드로 몇 번 썼는데 몰랐다"고 밝혔는데. 그러면서도 이경실이 "웃음 코드로 쓰는 건 좋다. 근데 무섭다 보다 어려웠다가 좋지 않냐"고 하자 눈치없이 "어려움과 무서움이 공존했다"고 정정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이경실은 "내가 바쁠 때 내 대사만 해도 엄청 많았다. 너가 고향 후배니까 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해야 맛을 살린다'고 챙겨준 건데. 바쁜 와중에도 1대1 과외를 해줬다. 근데 10번 중 8번을 편집 당한다. 속상해서 '명수야!'라고 부르면 도망갔다. 도망가서 뒤에서 내가 무서워서 못했단다. 지가 못 살려놓고"라며 억울함을 재차 토로했다.


박명수는 당시엔 무서워서 이경실 울렁증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뉴스엔 서유나




https://v.daum.net/v/20240428175740305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욘드 X 더쿠 븉방 이벤트💛] 여름철 메이크업착붙, 비욘드 선퀴드 체험 이벤트 390 05.20 46,49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09,81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51,0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28,21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08,6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85,8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38,9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40,9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27,41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01,9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266 기사/뉴스 ‘나솔’ 6기 영수 “17기 영숙한테 마음 가는데…15기 현숙과 데이트하고파” 3 02:27 1,076
296265 기사/뉴스 "왕의 DNA 가진 아이" 갑질 논란 교육부 공무원, 정직 3개월 중징계 13 01:31 1,532
296264 기사/뉴스 축의금 3만원 낸 친구에 이유 물으니…"10년 전 너도 3만원 했잖아" 24 01:12 2,476
296263 기사/뉴스 134마리 중 9마리만 살았다…강아지 사체 뒹구는 '죽음의 보호소' 6 01:10 873
296262 기사/뉴스 인천항서 25일 ‘맥강파티’…맥주 1만캔·닭 6000마리 무료 제공 9 00:54 1,535
296261 기사/뉴스 “인생에서 딱 한번, 펑펑 울었다” 지진까지 버텼는데…네이버 라인이 어쩌다 22 00:37 3,027
296260 기사/뉴스 “백화점 명품(名品) 인기 시들? 누가 그래요” 7 05.23 1,875
296259 기사/뉴스 "서울역 칼부림 간다, 아무나 50명"…예고 글에 경찰 비상 16 05.23 2,636
296258 기사/뉴스 경복궁 낙서 배후 '이 팀장' 체포‥불법 사이트 운영 혐의 추가 7 05.23 1,085
296257 기사/뉴스 경찰, '김호중 사고 전 비틀대며 차 탑승' CCTV 확보…만취 판단 6 05.23 1,924
296256 기사/뉴스 허리띠 졸라매는 엔씨…인기 캐릭터 '도구리' 굿즈 생산 중단 가닥 20 05.23 3,137
296255 기사/뉴스 눈물의 여왕 선재 업고 튀어 '신드롬 화제작'...애틋함과 헌신성의 단짠 하모니 05.23 847
296254 기사/뉴스 보안검색대 통과하다 다쳐... 반려동물 어떻게? 11 05.23 1,887
296253 기사/뉴스 물병 투척 자진신고 124명..홈 구장 '무기한 출입 금지' 5 05.23 2,157
296252 기사/뉴스 "서울역 칼부림 간다, 아무나 50명"…예고 글에 경찰 비상 24 05.23 3,071
296251 기사/뉴스 미·일 난리난 매독, 한국에서도 감염 급증...일찌감치 작년 2배 넘어 23 05.23 2,291
296250 기사/뉴스 30일만의 탈꼴찌! '이학주→유강남→나승엽 릴레이포' 롯데, 선두 KIA 스윕. 3연승 질주 [부산리뷰] 8 05.23 632
296249 기사/뉴스 "꾀·끼·깡·꼴·끈" 부산 터널 입구 괴문자 논란…결국 철거한다 37 05.23 3,807
296248 기사/뉴스 황치열, 박선주 극찬받은 ‘사랑 그놈’ 커버 비결 “연기라고 생각”(컬투쇼) 05.23 276
296247 기사/뉴스 경북대 의대증원 학칙 개정안 교수회 재심의서도 '부결' 5 05.23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