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이날 광주의 낮 최고기온은 29.5도를 기록했다.
기상 관측 이래 4번째(4월 기준)로 더웠던 2022년 4월 12일의 29.2도를 넘긴 온도다. 3위는 2018년 4월 21일의 29.7도였다.
완도지역도 이날 26.6도를 기록해 역대 4위를 갈아치웠다.
전남지역에서는 담양이 30.3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30도 내외의 최고기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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