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르세라핌 있고 뉴진스 없다"…민희진 폭로 후 방시혁 인스타 재조명
9,292 18
2024.04.28 17:35
9,292 18

하이브 레이블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이 이후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이 이목을 끌고 있다.


pDRTwu


지난 25일 민희진 대표는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하이브는 민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일부가 어도어 경영권과 뉴진스 멤버들을 빼내려 했다고 의심하며 지난 22일 전격 감사에 착수했다. 이어 이날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민 대표를 수사기관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민 대표와 어도어 부대표 A씨가 카카오톡으로 나눈 대화 등을 경영권 탈취 증거로 제시했다.

이날 민 대표는 “시혁 님이 입버릇처럼 걸그룹에 자신 없으니 같이 일하자고 했다”라며 카카오톡 메시지 일부 내용을 공개했다.

이어 “빅히트에는 BTS 때문에 여자 팬들이 많고 질투나 이런 문제 때문에 힘들 수 있다며 여자 레이블을 새로 만들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르세라핌 나오기 전까지 뉴진스를 홍보하지 말아 달라더라.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르세라핌을) 민희진 걸그룹이라고 착각하게 해야 한다’더라. 그래서 뉴진스 홍보도 못 하게 3~4개월 보이콧 받았다”고 주장했다.


민 대표는 뉴진스가 처음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올라간 이후의 방 의장과의 메신저도 공개했다. 방 의장은 “즐거우세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민 대표는 “당연한 말을 묻냐”고 답했다.


민 대표는 또 “방 의장이 뉴진스 나올 때 축하한다는 말도 없었다, 아무런 이야기가 없더라”라며 “뉴진스가 나오고 ‘핫 100’ 오르고 나서 축하한다고 한 뒤, ‘즐거우세요?’라니, 이해가 안갔다. ‘이걸 왜 묻지?’라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보면 아시겠지만 내가 처음 입사할 때와 어투가 다르다”라며 “우리 사이에 골이 깊어진거다”라고 덧붙였다.


민 대표 기자회견이 끝나고 난 후, 방시혁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목이 쏠렸다. 그는 하이브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과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서 게시물을 올려왔다.


방 의장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르세라핌(LE SSERAFIM), 방탄소년단(BTS), 세븐틴(SEVENTEEN), 프로미스나인(fromis_9), 앤팀(&TEAM), 엔하이픈(ENHYPEN) 등하이브 레이블 소속 그룹과의 인증샷을 남겼으나 뉴진스와 같이 찍은 사진은 올리지 않았다.




https://naver.me/GRmEbJI1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브링그린X더쿠💚] 민감한 트러블 피부의 썬케어, 브링그린 #민트썬!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톤업 선쿠션> 체험 이벤트 236 00:07 5,99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65,71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05,2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102,48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94,6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11,4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70,3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1 20.05.17 3,264,9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0 20.04.30 3,850,9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30,0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698 기사/뉴스 美 ‘연금 백만장자’ 해외여행 갈때…韓노인은 일자리 찾으러 고용센터 기웃 2 08:15 218
296697 기사/뉴스 하이키, 6월 19일 컴백 08:14 54
296696 기사/뉴스 사회구성원으로 큰 활약하고 있는 반려견 순찰대의 오이지 대원,만두 대원등의 다양한 활동 8 08:13 412
296695 기사/뉴스 “47년 전 아버지가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중요 부위’ 보관중이라는 美여성 11 08:11 784
296694 기사/뉴스 선미, 신보 ‘벌룬 인 러브’ 6월 13일 발매 “초여름 감성” [공식] 1 08:09 138
296693 기사/뉴스 故이선균 유작 드디어 본다..'탈출' 7월 극장 개봉 확정 [공식] 7 08:08 611
296692 기사/뉴스 세븐틴 호시 유재석 이웃사촌 막내였다 …90년대생 거침없이 사들인 그집 [부동산360] 08:07 487
296691 기사/뉴스 '복귀' 온유가 채운 빈칸…16주년 샤이니,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유 [엑's 이슈] 1 08:04 291
296690 기사/뉴스 변우석, 오늘(27일) 서울 팬미팅 예매 오픈…'선재 신드롬' 잇는다 46 08:01 1,135
296689 기사/뉴스 오마이걸 마시던 물병이 장기자랑 상품?…대학 축제 아이돌 상품화 논란 08:01 216
296688 기사/뉴스 '9주년' 세븐틴, 38만명 끌어모았다…韓·日 단일 투어 8회 공연 7 07:58 342
296687 기사/뉴스 "엄마, 용기! 용기!" 송선미, 남편 사별 후 초3 딸과 서로를 치유(백반기행)[종합] 4 07:55 1,009
296686 기사/뉴스 [국내축구] “90%까지 올라왔다” 첫 풀타임 제시 린가드 “K리그1 체력·몸싸움은 EPL과 아주 비슷해” [MK인터뷰] 1 07:53 203
296685 기사/뉴스 [박스오피스] '퓨리오사' 첫 주말 43만명 관람해 1위 07:43 226
296684 기사/뉴스 훔치려는 자와 막으려는 자…애니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1 07:40 356
296683 기사/뉴스 '아이콘 막내' 정찬우, 오늘(27일) 입대…팀 내 두 번째 7 07:37 769
296682 기사/뉴스 백종원 “치킨은 신문화의 기폭제” 극찬 (치킨 랩소디)[채널예약] 5 07:36 788
296681 기사/뉴스 하희라, 천둥♥미미 결혼식 참석 "최수종 첫 주례…눈물 참아" 5 07:34 1,989
296680 기사/뉴스 "이상순♥ 결혼 이유" 이효리 눈물로 최초 고백한 '불우한 가정사→무기력'(엄마, 단둘이)[종합] 16 07:29 4,200
296679 기사/뉴스 변우석 잘 버텼다 ‘선업튀’로 깎은 연필 한자루[스타와치] 26 07:23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