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이브·어도어 경영권 갈등에도...개미들 주식 1900억원 '줍줍'
7,695 44
2024.04.28 16:51
7,695 44

https://naver.me/G4xquB3p


자회사 경영권 갈등으로 하이브의 주가가 급락하자 개인 투자자들이 매수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대거 매도한 것과 달리, 개인은 현 주가를 바닥으로 인식하면서 물량을 받아내는 모습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브의 주가는 20만1500원이다. 지난 19일 23만원대였으나 22일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 경영진에 감사권을 발동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7.8% 급락했고, 이튿날도 1% 내렸다. 

24일에는 소폭 반등했지만 25일 오후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으로 하이브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되자 26일 다시 5% 가까이 떨어졌다.


시가총액도 크게 축소됐다. 지난 19일 9조6008억원에서 지금은 8조3929억원으로 1조2079억원 감소했다. 

투자자 간의 수급 방향성도 엇갈렸다. 지난주(22~26일) 기관은 하이브 주식 1545억원어치를 팔았다. 이 기간 기관이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이다. 외국인도 366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반대로 개인은 1917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삼성전자(6958억원) 다음으로 큰 수매수 규모다. 올해 들어 이달 19일까지 개인이 사들인 금액(148억원)과 비교하면 12.9배에 해당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유동골뱅이 X 더쿠🐚] 쩝쩝박사 덬들 주목😉 저칼로리 저지방 고단백 식품 유동 골뱅이 체험 이벤트 <@유동 골뱅이 요리 콘테스트> 175 00:06 8,68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70,46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09,0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106,69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94,6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11,4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71,2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1 20.05.17 3,266,1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0 20.04.30 3,853,2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31,3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711 기사/뉴스 [속보]육군 “훈련병 사망 군기훈련, 규정 부합하지 않은 정황”…인권센터 “무리한 ‘얼차려’”수사 필요 11:52 71
296710 기사/뉴스 종현 단서 찾는 '셜록' 샤이니…다섯 명이 '샤월'과 영원히 11:51 182
296709 기사/뉴스 [단독] "뉴진스, 1조 넘게 부르자"…민희진·이 부대표 문자 입수 253 11:42 9,316
296708 기사/뉴스 "허위성? 검사가 입증하라"…탈덕수용소, 비방 목적 부인 106 11:35 4,909
296707 기사/뉴스 '선재 업고 튀어' 무삭제 대본집까지 인기…예판 하루 만에 베스트셀러 1위 22 11:35 620
296706 기사/뉴스 김밥 먹다 "으악"…뱉어보니 녹슨 커터칼 조각 26 11:34 2,533
296705 기사/뉴스 대전판 김호중... 차량 7대 박고 이틀 뒤 경찰서행, 음주운전 뒤늦게 시인 9 11:28 1,014
296704 기사/뉴스 [단독] "구조 동물 상습 폭행" 동물권행동 카라 노조 폭로 37 11:26 2,883
296703 기사/뉴스 하이키, 6월 19일 컴백 [공식] 2 11:22 354
296702 기사/뉴스 차 견인되는 줄 알았는 데 강도였다…美배우, 총에 맞고 사망 11 11:22 3,262
296701 기사/뉴스 [단독]백종원 더본코리아, 이번주 코스피 상장예비심 신청…몸값 4000억 1 11:18 689
296700 기사/뉴스 "이상한데? 되돌아 가보자"…심정지 남성 구한 공무원 부부의 촉 21 11:15 3,452
296699 기사/뉴스 채상병사건 당시녹취]임성근: 애들 언론이런데 접촉이 되선 안되는데 트라우마 이런건 나중문제고.. 4 11:13 1,104
296698 기사/뉴스 7월부터 연 365회초과 외래진료시 초과 외래진료비 90%부담 57 11:10 2,727
296697 기사/뉴스 대회 기권 하루 만에… ‘소니오픈 우승자’ 머레이, 향년 30세로 사망 10 11:05 3,340
296696 기사/뉴스 침착맨, ‘민희진 해임 반대 탄원서’ 제출? “별 것도 아닌 일로 무슨 해명을 요구해”  9 11:05 1,511
296695 기사/뉴스 [단독]사망 훈련병, 완전군장 메고 달리기 했다… 훈련규정 위반 의혹 51 11:04 3,365
296694 기사/뉴스 위버스, 선재 업고 '방긋'…"변우석 인기 K팝 아티스트 수준" [이슈+] 31 11:02 1,351
296693 기사/뉴스 일본 고령자 전문 운전 면허 시설 전국 처음으로 사이타마 오픈 10:58 440
296692 기사/뉴스 '한번뿐인 결혼식인데'…예비·신혼부부 울리는 사진촬영 '먹튀' 6 10:58 1,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