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하늘, 연우진 품에 안겨 ‘폭풍 오열’ (멱살 한번)
5,573 1
2024.04.28 14:14
5,573 1
HrUgLf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이 연우진 품에 안겨 오열한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13회에서는 충격적인 사건이 무언시에서 또 다시 발생한다.

앞서 서정원(김하늘 분)은 유윤영(한채아 분)이 남긴 영상을 통해 차은새(한지은 분)와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사람이 동일 인물임을 알게 됐다. 곧이어 설우재(장승조 분)가 살인범과 똑같은 차림으로 등장하자 화들짝 놀란 정원은 우재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정원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2010년 1월 우재의 알리바이를 확인하기 위해 그 당시 모수린(홍지희 분)이 쓴 일기를 확인해달라며 오 형사(윤정훈 분)에게 부탁했다.

28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늦은 밤 무언산에서 만난 정원과 김태헌(연우진 분)의 모습이 포착됐다.

정원은 최근 우재가 무언시에 온 이유가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무언시에 내려와 있던 상태. 별다른 소득 없이 집으로 향하던 정원은 무언산 초입에 119 대원들과 함께 있는 김태헌(연우진 분)을 발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헌에게 향한 정원의 눈앞에 믿기 힘든 상황이 펼쳐진다. 태헌의 만류에도 구급차로 달려간 정원은 들것에 실린 사람의 정체를 확인하고 그만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는다.

태헌은 정원을 감싸 안으며 진정시키려 애쓰지만 정원의 무너진 마음은 쉽게 다잡아지지 않는다는데. 정원을 이토록 오열하게 만든 인물의 정체는 누구인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29일 밤 10시 10분 방송.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22557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머리숱 부자 고윤정처럼, 촘촘 정수리♥ 여자를 위한 <려 루트젠 여성 탈모샴푸> 체험 이벤트 303 05.11 17,52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602,24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53,8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49,72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77,7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577,9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31,7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8 20.05.17 3,148,7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4 20.04.30 3,713,6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092,7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398 기사/뉴스 현아 "몸매로 주목 받아 마름 강박..무대서 12번 쓰러져" 5 07:30 753
294397 기사/뉴스 '이런 괴물 또 없다' 어시스트하는 김덕배, EPL 111호 도움으로 통산 2위 등극…파브레가스와 동률 3 06:26 656
294396 기사/뉴스 태국 파타야 저수지에서 드럼통속에 한국인 시신발견 231 01:29 45,453
294395 기사/뉴스 "아들, 아빠가 돈 줄테니 집 사라”...2030 영끌? 부모찬스 많다 [부동산 아토즈] 1 01:17 1,526
294394 기사/뉴스 도수 낮고 달달한 ‘하이볼’의 배신… “몸에 가장 잘 흡수되는 농도” [건강+] 6 00:42 2,655
294393 기사/뉴스 얼마나 억울했으면…‘1억원대’ 배추 수확 포기한 농민 하소연 12 00:36 2,156
294392 기사/뉴스 “나무를 발가벗겨놨어” 멋진 가로수였는데…꼭 이렇게 해야 돼? [지구, 뭐래?] 16 00:34 3,886
294391 기사/뉴스 "내장 드러난 몸으로 어떻게 살았니"…화성서 올무 걸린 유기견들 신음 2 00:33 1,571
294390 기사/뉴스 "술? 입에도 안 대는데요"…2030도 위험하다는 '이 암' 뭐길래 4 00:30 4,975
294389 기사/뉴스 “이제 원 없이 외칠 수 있다”...하이라이트, 비스트 상표권 사용에 감격 18 05.11 3,276
294388 기사/뉴스 콧대높던 에르메스에 무슨 일이…한국 진출 27년 만에 '첫' 팝업행사 1 05.11 5,209
294387 기사/뉴스 노래방에서 몰래 술마신 여학생 혼냈다가…아동학대로 벌금형 선고 14 05.11 4,407
294386 기사/뉴스 안세영 “무릎부상 단기간 회복 불가…통증 적응하며 파리올림픽 준비할 것” 4 05.11 3,716
294385 기사/뉴스 생리대 썼다가 두 다리 절단 20대女…‘황금 의족 톱모델’로 전성시대 5 05.11 7,484
294384 기사/뉴스 양식장 관리선 노동자 3명 바다에 빠져… 2명 숨지고 1명 구조 5 05.11 2,765
294383 기사/뉴스 ‘선재 열풍’ 변우석, 혜리 만난다…쉴 틈 없는 대세 행보 5 05.11 3,813
294382 기사/뉴스 '아는형님' 줄리엔강♥제이제이 "촬영으로 만나 3년 간 친구..마음 맞았다" [종합] 4 05.11 4,824
294381 기사/뉴스 홍진경, 유명인 사칭 사기에 "플랫폼서 걸러야 한다" 소신 발언(핑계고) 15 05.11 5,207
294380 기사/뉴스 줄리엔강 “강호동과 싸우면 기절시킬 수 있어” 자신감 폭발(아는 형님 5 05.11 4,371
294379 기사/뉴스 '놀면' 미주 "윤상, 러블리즈 PD시절부터 子 앤톤 자랑"[별별TV] 13 05.11 5,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