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하영이 김희철이 노안으로 지적하자 통쾌하게 반격했다.
4월 27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31회에서는 13주년을 맞은 에이핑크가 완전체로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오하영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되자 형님들은 깜짝 놀랐다. 오하영은 고등학교 졸업식 아니냐는 질문에 중학교 졸업식이라고 못박았고, 서장훈은 "오히려 저 때가 더 성숙하다"며 신기해했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오하영이 약간 김희철과라고 비유했다. 데뷔 때 성숙한 매력을 보여줬다는 것.
이에 김희철이 "난 저렇게 노안은 아니었는데"라고 하자 오하영은 "나도 저렇게 술살이 찌진 않아"라고 반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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