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한소희는 "화해 완료"라는 글과 함께 네티즌과 나눈 DM을 또 한번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서 한소희는 "열심히 잘 살아보아요. 화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네티즌은 "화이팅 응원할게요! 그리고 언니 예쁘니까 외모로 까는 거 신경 꺼요. 그거 다 질투예요"라고 말했다.
또 한소희가 "그래도 막막하거나 정말 답 안 나올 땐 꼭 연락주세요! 저도 뭐 지식이 많지는 않지만 제 선에서 도움 드릴게요. 작더라도"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네티즌은 "너무 감사해요. 황송합니다"라고 답했지만 한소희는 "아니 노노! 황송하단 표현 취소! 저도 그냥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하찮은 인간일 뿐. 응원할게요"라고 보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428n03199?mid=e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