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효주 주지훈만?..역시나 믿고 보는 이희준 ('지배종')
5,651 3
2024.04.28 10:46
5,651 3

  지난 24일 공개된 5, 6화 방송에서는 윤자유(한효주 분) 일행 습격 이후 선우재와 우채운(주지훈 분)이 마주한 모습이 그려졌다. 채운을 불러들인 선우재는 보고와 달리 눈에 띄는 부상이 없는 채운의 상태를 살피며 상황을 파악했다. 이어 테러범 이야기로 주제를 전환한 선우재는 “수사 결과를 뒤엎을 능력, 없잖아?”라고 채운에게 도발했고, 채운도 이에 맞받아치며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또한 선우재는 자유와 계속해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며 긴장감을 극대화하기도. 총격전에 휘말렸던 자유에게 걱정 어린 위로를 건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다가도 자유가 갱단의 공격 타이밍에 의구심을 품자 두 사람을 감도는 공기는 사뭇 달라졌다.

한편, 선우재와 아버지 선우근(엄효섭 분) 사이 갈등의 불씨가 피어오르기도 했다. BF 인수를 두고 부자간 의견 충돌이 한차례 있었던 가운데, 선우재는 자유와의 만남 직후 걸려온 아버지의 전화에 탐탁지 않은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의 관계에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희준은 극 중 냉혈한 모습과 웃음기 있는 얼굴을 동시에 보이며 미소 뒤에 감춰둔 모략이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자극하고 있다. 입체적인 캐릭터 구현으로 연기 내공을 여실히 발휘하고 있는 그가 ‘지배종’에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이목이 쏠린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9/0005066948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구달 X 더쿠💛] 순수비타민 함유량 27% 구달 청귤 비타C 27 잡티케어 앰플 체험 이벤트 260 00:06 8,57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87,13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42,6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42,12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58,2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575,30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28,3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8 20.05.17 3,140,7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4 20.04.30 3,707,83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089,1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6895 이슈 잘 배운 사람을 좋아한다 13:35 17
2406894 유머 유재석 프로그램에 자주 나오는 세븐틴 그런데 이제 행인역인.. 13:33 282
2406893 이슈 올해 출소한다는 범죄자 7 13:33 540
2406892 이슈 트위터에서 알티타고 있는 서경대 축제 영케이 발언 1 13:32 394
2406891 이슈 요즘 여고 담임미 있다는 NCT 도영 4 13:32 184
2406890 이슈 아이패드 더 얇아져서 국내외 공통적인 걱정거리.twt 7 13:32 408
2406889 이슈 당고개역 역명 변경 예정 11 13:31 729
2406888 기사/뉴스 은퇴 일본인 역사교사 "130년 전 동학농민군 학살 대신 사죄" 1 13:30 137
2406887 이슈 틱톡에서 유행한 "나는 페미니스트야 내가 요리하는걸 봐" 챌린지 16 13:30 926
2406886 이슈 웃긴 공포영화 댓글 13:29 215
2406885 유머 특이점이 온 내년 입학하는 중학생들 ㅎㄷㄷㄷㄷㄷ 6 13:28 1,347
2406884 이슈 칼로리가 가장 낮은 치킨이라는 굽네 고추바사삭.jpg 24 13:28 1,349
2406883 이슈 삼계탕 비싸다고 저격했는데 한국인들에게 공감받지 못한 외국인.jpg 5 13:28 1,176
2406882 기사/뉴스 마크롱 대통령, 이 정도면 음바페 사생팬... “레알은 음바페 올림픽 차출 허락해 줘, 우리 멋진 경기 하고 싶어” 13:27 103
2406881 유머 정말 당신의 아이가 꽁꽁 얼아붙은 살얼음판 위에 걷는 걸 보고 싶습니까? 4 13:24 597
2406880 유머 질염프리팬츠.twt 1 13:22 1,282
2406879 유머 ??? : 약간 장기자랑 나온 학교쌤 느낌 있으시다 14 13:21 1,537
2406878 유머 빙판을 즐기는 고양이 4 13:17 431
2406877 유머 유행에 관심 없는 사람의 옷장.jpg 17 13:16 2,650
2406876 이슈 XXX : 술김에 한 혼인신고 취소가 안된대요 94 13:16 7,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