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럽스타 티냈던' 이미주, 열애설 안절부절…유재석 "5일 지나면 괜찮아" [마데핫리뷰](종합)
9,675 16
2024.04.28 09:20
9,675 16
rKxWar


이미주의 럽스타그램이 발각되고 열애설 기사 보도 4시간 30분 전, '놀면 뭐하니?' 녹화가 시작됐다.


유재석은 "미주야 쫄지마"라고 하면서도 "나한테 미주가 '아니 사람들이 (사진을) 따로 따로 올렸거든요. 근데 어떻게 알죠?' 그러더라. 근데 보니까 바로 알겠구만!"이라고 이미주의 럽스타그램이 티가 났다고 했다. 하하 역시 "이거 전략이다. 전략 아니고서는 말이 안돼"라고 이미주를 놀렸다.


또 유재석은 "그래놓고 나한테 와서 '오빠 아니 근데 댓글이 달리는 거예요. 어떻게 알았을까?'"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미주는 "안 올리면 된다. 이제부터"라고 민망해 했고, 유재석은 "뭘 이제부터 안 올려"라면서 "그래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라고 말했다.


lRPoxb


이후 본격적으로 오프닝이 시작됐고, 미주는 짧은 머리의 주우재에게 "오빠 혹시 여자친구가 그 머리길이가 좋다고 그랬어? 짧은 게?"라고 자극했다.


이를 듣고 주우재는 "너 간 크다. 네가 나한테 공을 주면 나는 막을 수밖에 없어"라며 축구를 하는 시늉을 했고, 다른 멤버들도 "감당할 수 있겠냐", "우리 참고 있다", "자극하지마"라고 이미주의 입을 단속시켜 폭소를 안겼다.


이후 이미주는 "기사 안 나가게 내가 잘해보겠다"고 했고, 박진주는 "어떻게 할 수 있는데"라고 하자 웃으며 고개를 숙였다. 또 핫팩을 손에 꼭 쥐고는 "조금 불안하다"고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IOZrmR


한창 촬영 중 열애설 기사가 나왔고, 제작진이 이미주를 부른 사이 김석훈은 "열애설 기사 나면 진짜 마음 뜨끔하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 역시 "어찌됐든 신경쓰이지. 저도 예전에 뭐 지금은 결혼했습니다만, 막 정신이 없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2006년 MBC '무한도전'에서 나경은과 열애설로 청문회까지 열었던 바 있다. 유재석은 이미주에게 "괜찮냐"며 "자 오늘은 미주에게 잘해주자. 오늘은 미주 건드리지마"라고 했다. 또 "미주야 한 5일 지나잖아? 괜찮아"라며 18년 먼저 열애설을 겪어본 선배로서 조언했다.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https://v.daum.net/v/20240428073007882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르티르] 티르 패밀리 세일 & 1억 1천만 원 상당의 초호화 경품 이벤트(+댓글 이벤트까지!) 204 06.21 27,86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29,31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04,6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72,69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904,7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90,8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784,9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67,6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53,6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84,8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507 기사/뉴스 '국가 석학'도 중국으로 떠난다… "정년 되니 연구할 곳 없어" 2 23:37 294
299506 기사/뉴스 “꿈에 나온 로또 번호 까먹어”…그런데 ‘5억’ 당첨된 사연 13 23:33 1,245
299505 기사/뉴스 여자 양궁, 올림픽 앞둔 마지막 국제대회서 개인전 입상 실패 15 22:46 3,430
299504 기사/뉴스 “저출산 걱정하더니”…일론 머스크, 회사 임원과 11번째 아이 얻어 4 22:19 1,938
299503 기사/뉴스 푸틴 "세계 힘 균형 위해 핵무기 계속 개발" 5 22:16 537
299502 기사/뉴스 "추녀야" 상간녀 오해 사과했지만…황정음, 결국 고소 당했다 45 21:51 3,869
299501 기사/뉴스 타이완행 대한항공 737맥스-8 긴급 회항…"출혈 승객 발생" 38 21:21 4,660
299500 기사/뉴스 “핵에는 핵”…미국서 ‘한국 핵무장론’ 확산 22 21:12 1,700
299499 기사/뉴스 [단독] '킹산직' 현대차 내년 500명 더 뽑는다 26 21:09 3,043
299498 기사/뉴스 삼천피 준비하는 외국인?…상반기 쇼핑리스트 'TOP10' 6 21:03 1,358
299497 기사/뉴스 "생지옥, 오지 마세요"…한 달 남은 파리 올림픽의 '말말말' 3 20:58 2,252
299496 기사/뉴스 “보이스피싱 당했다면 은행 자율배상 신청하세요” [알쓸금지] 3 20:56 1,363
299495 기사/뉴스 일본 오사카에서 중국 국적의 가게주인이 손님들한테 술 먹이고 금품갈취 20:54 1,214
299494 기사/뉴스 10억에 분양받으려 이렇게 기다린게 아닌데…조합원 분양가도 폭등[부동산360] 7 20:48 1,837
299493 기사/뉴스 린가드 2경기 연속 '캡틴'…김기동 감독 "안 맡기면 삐질 것 같아서" 2 20:40 1,267
299492 기사/뉴스 "신성모독이다"...파키스탄서 '쿠란' 훼손 관광객 군중에 살해 13 20:39 3,071
299491 기사/뉴스 전력 사용량 많은 7~9월 전기요금 동결‥도시가스는 인상 협의 10 20:32 1,424
299490 기사/뉴스 대학 기숙사 찜통더위에 에어컨 켜면 벌점? 12 20:30 1,747
299489 기사/뉴스 사우디 성지순례 1천여 명 죽었는데‥사우디 '책임 없다' 첫 입장 8 20:27 1,723
299488 기사/뉴스 '채 상병 특검법 청문회' KBS만 모르쇠‥"정권 비위 맞추지 마라" 4 20:23 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