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은 이창섭에게 "팀 멤버 중에 본인이 제일 멀쩡하다던데 맞냐"고 물었다.
이에 이창섭은 "내가 제일 정상이다. 근데 오늘 분장도 셋 중에 제일 멀쩡해서 너무 아쉽다. 이겨야 되는데"라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키는 "군생활 때 이창섭이랑 같이했었고 육성재가 후임으로 들어왔다. 그때 제대로 성격을 알아볼 기회가 있었다. 근데 얘기를 하면 할수록 '이 팀엔 정상이 없나' 생각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투비는 2012년 데뷔해 현재 13년차 장수 아이돌 그룹이다. 뛰어난 가창력과 멤버들 간의 웃긴 케미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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