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무속인 고춘자 “‘파묘’ 촬영 중 귀신 지나가, 유해진 몸 안 좋다고” (가보자GO)
9,824 2
2024.04.28 08:52
9,824 2
ArOeac


단순 자문뿐 아니라 '파묘' 촬영 현장에 적극 참여했다는 고춘자는 '촬영장에서 신기한 일이 없었냐'는 물음에 "하루는 스태프들이 몸살 나는 것처럼 안 좋았다. 유해진도 몸이 안 좋았다. 마침 그날 현장의 기운이 평소와 달랐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김고은이 징을 치며 '혼 부르기' 장면을 찍고 있던 상황. 고춘자는 "모니터를 보고 있는데 뭔가 싹 지나가더라. 영혼이었다. 한창 몰두해서 촬영 중이었는데 '가라'고 했더니 장재현 감독이 멋있다고 하더라. 그 이후로 거기 있던 사람들의 몸이 괜찮아졌다"고 회상했다.


고춘자는 '파묘' 개봉일도 직접 선택했다며 "원래 작년 11월에 개봉 예정이었다. 장재현 감독이 2월로 개봉이 미뤄졌다며 괜찮은지 묻더라. 날짜도 20, 21, 22일 이렇게 잡혀서 22일에 개봉하라고 했다. 실제 22일에 개봉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뉴스엔 장예솔





https://v.daum.net/v/20240428084145506?x_trkm=t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85 06.21 64,94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06,52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30,9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50,70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08,5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12,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12,2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97,0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67,3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22,86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861 기사/뉴스 [속보] 합참 "북,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9 05:44 2,528
299860 기사/뉴스 개·고양이 11마리 학대·살해한 20대에 '집유'... "최악의 동물학대 판결" 20 04:35 2,018
299859 기사/뉴스 "한국 기업엔 희망 없다…취업하느니 전문직 도전" 3 02:31 3,235
299858 기사/뉴스 김민재 대체자로 데려온 다이어가 최종 승자…뮌헨, 수비진 개편 "KIM 나갈 수 있다" 5 02:28 2,375
299857 기사/뉴스 김재중 “동방신기 멤버들 보면 뿌듯…박유천 연락 안하지만 아픈 손가락”[EN:인터뷰①] 15 02:24 3,379
299856 기사/뉴스 "다 일본여행 가더라" 반도체 보다 짭짤한 관광, 日경제 버팀목 12 02:20 1,970
299855 기사/뉴스 [단독] “자식 떼어놓고 돈 벌러 온 엄마들… 너무 슬프다” 5 02:17 4,124
299854 기사/뉴스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도 휴진 유예하기로(종합) 6 02:12 2,782
299853 기사/뉴스 이 과정에서 "멘탈이 정말 세졌다"면서 김재중은 "나는 고통받고 있는데 당시 십수년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내가 나빴다고 했다. 괴롭힘은 내가 당하는데 왜 내가 나쁘다고 손가락질하지. 하물며 그런 분들에게 상해를 입어도 제가 경찰서 갔다. 벌금도 제가 물고 나왔다"며 "스토킹법 제도가 생겨 그나마 좋아졌지만 그게 잘못됐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1 02:10 4,014
299852 기사/뉴스 14-1 경기가 15-15로 끝났다...롯데-KIA, 시즌 최장 5시간 20분 혈투+최다 득점 무승부 타이 [부산 리뷰] 3 02:09 1,580
299851 기사/뉴스 김종서 "18년째 기러기아빠, '반 돌싱' 됐다…아내·딸은 日서 생활 중" ('돌싱포맨')[종합] 19 02:05 4,742
299850 기사/뉴스 화성 화재 공장에 외국인 근로자 보낸 업체 “아리셀, 불법 파견 인정해야” 02:02 1,829
299849 기사/뉴스 김희애 "'돌풍' 상대역으로 설경구 직접 추천"…설경구 "감사한 마음" (4시엔)[종합] 6 01:11 1,361
299848 기사/뉴스 “화성 화재현장서 방독장비 없이 근무”…경찰 내부 폭로글 ‘시끌’ 6 00:38 1,601
299847 기사/뉴스 '14-1→15-15' 대하드라마, 롯데도 KIA도 웃지 못했다…319분 혈투 끝 연장 12회 무승부 [사직:스코어] 10 00:17 1,402
299846 기사/뉴스 울산 중학교서 동급생 폭행사건 논란...가해 학생 부모는 교사출신 18 00:16 2,437
299845 기사/뉴스 [단독] 1천 번 넘게 해외출장 가며 240억 쓴 지방의원들 28 00:11 2,928
299844 기사/뉴스 광주시 학원가 비탈길에서 브레이크 풀린 화물차를 쫒아가 멈춰세운 시민 10 06.25 2,155
299843 기사/뉴스 영화를 왜 봐, 롯데-KIA 난타전이 있는데…30득점·36안타 공방전, 올시즌 최장 시간 경신하며 역대급 무승부[스경X현장] 34 06.25 1,774
299842 기사/뉴스 ‘완득이’ ‘우동 한 그릇’ 연출한 원로 연극인 김동수 별세 4 06.25 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