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참시' 박위·송지은 "가을 결혼 예정, 신혼집 가계약금 완료" [텔리뷰]
8,305 5
2024.04.28 08:50
8,305 5
dgxtEA

이날 박위는 "둘이 친한 지인 중에 김기리가 있다. 김기리가 다니는 교회에 와 보라고 해서 갔다. 거기에 있던 청년들 중에 딱 한 명 빛이 나더라"고 송지은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송지은은 "휠체어를 밀고 들어온 순간에 박위한테 반했다. 밝은 에너지가 있었고,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제가 먼저 SNS 팔로우를 했고, 박위가 먼저 전화번호를 알려줬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위는 "제가 송지은을 3월 7일에 처음 만났다. 제 생일이 3월 13일이다. 송지은에게 생일 축하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문자가 왔다. '오빠 생일 축하해.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즐거운 생일 보내'라고 했다. 거기에 흥분했다"며 "'내가 좋아하는 감독의 영화가 개봉을 했어. '스즈메의 문단속'이라고'라고 했다. 그때 송지은이 '나랑 같이 보러 갈래?'라고 했다"고 빛의 속도로 발전된 관계를 밝혔다.


이에 송지은 역시 "저도 그랬다. 워낙 박위가 유명한 '인싸'라서 동생 중 한 명으로 잘 놀러 다닌다고 생각했다. '카리스마 있는 거 아냐'는 말을 자주 했었다. 이상형을 얘기하게 됐는데 '난 카리스마 있는 여자가 좋아'라고 했다"고 러브 스토리를 밝혔다.

특히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박위는 "결혼은 가을이다. 날짜는 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지은은 "조만간 정해질 거 같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박위는 신혼집을 묻는 질문에 "오늘 가계약금 냈다"고 자랑했다.


http://m.stoo.com/article.php?aid=93302415778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구달 X 더쿠💛] 순수비타민 함유량 27% 구달 청귤 비타C 27 잡티케어 앰플 체험 이벤트 288 00:06 11,46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88,68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47,5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45,34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60,9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576,7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28,9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8 20.05.17 3,143,0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4 20.04.30 3,709,7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089,7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396 기사/뉴스 워런 버핏도 울고 간 수익률...‘천재 수학자’ 제임스 시먼스 별세 2 18:22 713
294395 기사/뉴스 '마라탕후루' 인기 주역 12세 소녀, 알고보니 이파니 딸 16 18:21 4,620
294394 기사/뉴스 정부에서 법원에 제출한 의대 2000명 증원 근거 자료 5 18:19 959
294393 기사/뉴스 에스파, 6월 서울콘서트 양일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 11 18:17 750
294392 기사/뉴스 20대 일본인 여성 3명. 한국 경찰 - 관광 위장 입국 성매매 혐의 14 17:53 1,636
294391 기사/뉴스 [속보] 北, 법원 전산망 해킹해 자료 1.1TB 빼갔다 266 17:39 21,094
294390 기사/뉴스 오디션 흥행이 다가 아닌데…데뷔 후 사라진 아이돌들 15 17:15 5,217
294389 기사/뉴스 왜 이제 봤을까, 김고은의 ‘유미의 세포들’[양추리] 12 17:04 1,192
294388 기사/뉴스 학교 매점 뺀 자리에 스크린 골프장 만듬 27 16:50 4,257
294387 기사/뉴스 "라인은 日의 공공재다"…자민당 내 커지는 '脫네이버' 목소리 259 16:35 9,823
294386 기사/뉴스 한번에 155만원… 日여성 성매매. AV페스티벌과 연관성 수사 161 16:25 19,748
294385 기사/뉴스 프로야구 잠실 KT-두산, 우천 취소…12일 더블헤더 진행 2 16:06 1,015
294384 기사/뉴스 과기부, 우주전파재난 위기경보 '주의' 발령 21 16:00 3,562
294383 기사/뉴스 [단독]트와이스 나연, 6월 14일 솔로 컴백 확정..권은비와 '서머퀸' 대전 17 15:56 1,571
294382 기사/뉴스 김해 카페서 흉기 휘둘러 여성 1명 사망… 40대 남성 체포 37 15:51 5,525
294381 기사/뉴스 [단독]경북대 "국시 연기하자"…대학들 '의대생 유급방지책' 보니 10 15:48 1,116
294380 기사/뉴스 대우건설 본사 직원 1200명, 기본급 50% 유급휴가 실시 154 15:47 23,881
294379 기사/뉴스 주간조선 "네이버 라인에 일장기 덧씌우려는 일본" 31 15:24 2,908
294378 기사/뉴스 바이든 또 말실수···“한국 대통령 김정은” 52 15:11 3,496
294377 기사/뉴스 여성 성폭행하고 출국하려던 일본인 남성 3명 공항에서 체포 12 15:05 3,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