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랜덤포카 시대에 나타난 민희진의 신조
실제로 앨범 하나를 사면 모든 멤버의 포토카드가 들어있음
저러면서 개인별 앨범은 내던데?ㅋㅋ
민희진이 이번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부분
"한 앨범에 모든 연예인의 사진이 들어가면 CD 쥬얼케이스(기본 플라스틱) 시대가 아니라서 사전이 된다. 앨범가격은 안오르고 제작비만 오른다. (제작비에 맞춰서 앨범 가격을 올리면) 팔리겠니? 멤버별로 나눠서(단가를 맞춰) 팔아야지 팔린다. 근데 포카 랜덤으로 하나 안넣는 이유는 애들 인기 비교가 된다. 난 이게 너무 싫다."
<<왜 개인별 앨범을 생산하는지 현실적인 근거를 설명함
근데 개인별 앨범도 랜덤으로 팔던데?ㅋㅋ랜덤 포카랑 뭐가 달라?
커버 랜덤 증정 앨범은 바코드가 1개임. 판매량도 당연히 같이 찍힘
그런데 살 때부터 멤버를 고를 수 있게 판다? 각각의 상품으로 분류되고 멤버별 판매량이 공식적으로 따로 찍힘
(이부분은 민희진 말고도 수많은 기획사에서 굳이 랜덤으로 파는 이유 중 하나임)
Q: 네이버 스토어에선 가격까지 다르게 해서 고를 수 있게 팔던데?
A: 그건 도매업자들이 대량으로 구매해서 인기별로 플미붙여 파는거라 회사에서 뭘 할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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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도 자신의 방법이 백퍼 옳다고 한 적 없음
돈 벌려고 일하는거니 현실적으로 타협 할 수 밖에 없는 부분도 분명 있음
그렇지만 요즘 같은 케이팝 대 랜덤 포카 시대에 이런 목소리 내면서 다른 시도 하는걸 사람을 보고 이거는? 이거는? 따지고 폄하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