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자막뉴스] "하이브, 뉴진스 멤버 부모들과 접촉 시도"...민희진 측 반응은
65,293 461
2024.04.27 19:57
65,293 461

그룹 뉴진스가 신곡 '버블검'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다음 달 24일 정식 컴백을 앞두고 연일 본격적인 활동 예고에 나선 겁니다.

'인기 급상승 음악'에 오를 정도로 큰 관심이 쏠렸는데, 댓글에는 하이브와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분쟁 상황을 고려한 듯, '어른들의 비겁함에 청춘이 아프지 않길 바란다'는 등의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하이브와 민 대표의 갈등은 계약을 둘러싼 진실 공방으로 번졌습니다.

앞서 민 대표는 자신과 하이브 사이 계약이 '노예 계약'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희진 / 레이블 '어도어' 대표 (지난 25일) : 제가 하이브와 이상한 계약을 맺었어요. 주주 간 계약이라고. 저한테 노예계약처럼 걸려 있어요. 나는 하이브에 영원히 묶여 있어야 하는 거야….]


자신이 가진 어도어 주식 가운데 5%는 하이브의 동의 없이 제삼자에게 처분할 수 없는데,

하이브가 이를 토대로 다른 곳에서 일할 수 없도록 옭아매려 했다는 겁니다.

[김성수 / 변호사 ('YTN 24' 출연) : 경업금지 조항이 어떤 거냐면 경쟁 회사에서 일하지 않겠다는 (내용이거든요.) 주식을 가진 경우에도 경쟁 영업이 금지됐던 것 같아요.]

반면, 하이브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계약 조항을 고치려 했지만, 민 대표 측이 과도한 풋옵션 행사 금액을 요구해 협상이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계약에 따르더라도 민 대표가 11월부터 주식을 전부 팔 수 있고, 이 경우 계약이 끝나는 2026년엔 창업도 가능하다며 노예계약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하이브는 직접 뉴진스 멤버 부모들과의 접촉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면 민 대표 측은 YTN과의 통화에서 부모들이 하이브의 연락에 응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며 불쾌함을 드러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28499?sid=103

목록 스크랩 (1)
댓글 46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머리숱 부자 고윤정처럼, 촘촘 정수리♥ 여자를 위한 <려 루트젠 여성 탈모샴푸> 체험 이벤트 357 05.11 28,49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631,67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81,5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66,40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902,0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586,0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46,7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9 20.05.17 3,155,2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4 20.04.30 3,727,09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01,6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514 기사/뉴스 [단독] 배우 엄기준, 비연예인 여성과 12월 결혼 48 07:22 3,417
294513 기사/뉴스 변우석 효과 ‘런닝맨’, 3달만에 4%대 시청률 달성 34 07:18 1,251
294512 기사/뉴스 [RE스타] “김혜윤 없없다면, ‘선재’도 없었을 듯” ③ 13 07:11 1,041
294511 기사/뉴스 [RE스타] ‘선재’ 변우석, 업고 튀어도 될까 ② 25 06:44 1,646
294510 기사/뉴스 [속보] 4일 만에 경기 나선 이정후, 1회 수비 도중 펜스 충돌 후 교체 6 06:40 2,667
294509 기사/뉴스 "왜 사진 안 찍어"…연락 끊고 지낸 아들 만나 때린 50대 아빠 11 03:50 5,726
294508 기사/뉴스 "내장 드러난 몸으로 어떻게 살았니"…화성서 올무 걸린 유기견들 신음 12 02:51 3,834
294507 기사/뉴스 "어쩐지 지하철에 많더라"…아이유가 퍼뜨린 '의외의 패션' 256 02:07 53,714
294506 기사/뉴스 [대박 조짐] '김혜윤'이라 쓰고 '교복 여신'이라 읽는다 (엑:스피디아) 29 01:40 2,428
294505 기사/뉴스 일본 제조기업, 지난해 역대 최대 순이익 10 01:39 3,259
294504 기사/뉴스 ‘킹갓 현대차’ 도요타마저 뛰어넘었다…마침내 세계 1위 등극 20 01:21 2,576
294503 기사/뉴스 일제에 맞서 학생이 한라산을 되찾다(22년도 기사) 4 01:01 1,852
294502 기사/뉴스 "JYP 연습생 잘려"…이채연·박우진, 충격+눈물의 과거 고백 18 00:40 4,733
294501 기사/뉴스 '배달완료' 문자 보고 "기분 나빠" 환불 요청…"대체 어떤 인생 살았길래" 27 00:25 6,051
294500 기사/뉴스 '흑인 분장 혐의'로 퇴학당한 학생들…13억원 배상받는다 155 00:09 48,936
294499 기사/뉴스 [리포트]'박스 10개 분량' 의원 자료 요청에 공무원 반발 141 00:07 17,695
294498 기사/뉴스 “사회 초년생은 한달 165만원 저축…그렇게 못할 이유부터 찾아라” 738 05.12 41,168
294497 기사/뉴스 이스라엘 논란으로 얼룩진 유로비전(유럽 최대 음악 경연 대회) 결승전 8 05.12 1,527
294496 기사/뉴스 '셀틱 듀오' 양현준·오현규, 2관왕 가능성에도 웃기 힘들다 05.12 607
294495 기사/뉴스 김지원, '추앙의 후예' 애교여왕 공항패션 7 05.12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