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자막뉴스] "하이브, 뉴진스 멤버 부모들과 접촉 시도"...민희진 측 반응은
64,785 461
2024.04.27 19:57
64,785 461

그룹 뉴진스가 신곡 '버블검'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다음 달 24일 정식 컴백을 앞두고 연일 본격적인 활동 예고에 나선 겁니다.

'인기 급상승 음악'에 오를 정도로 큰 관심이 쏠렸는데, 댓글에는 하이브와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분쟁 상황을 고려한 듯, '어른들의 비겁함에 청춘이 아프지 않길 바란다'는 등의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하이브와 민 대표의 갈등은 계약을 둘러싼 진실 공방으로 번졌습니다.

앞서 민 대표는 자신과 하이브 사이 계약이 '노예 계약'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희진 / 레이블 '어도어' 대표 (지난 25일) : 제가 하이브와 이상한 계약을 맺었어요. 주주 간 계약이라고. 저한테 노예계약처럼 걸려 있어요. 나는 하이브에 영원히 묶여 있어야 하는 거야….]


자신이 가진 어도어 주식 가운데 5%는 하이브의 동의 없이 제삼자에게 처분할 수 없는데,

하이브가 이를 토대로 다른 곳에서 일할 수 없도록 옭아매려 했다는 겁니다.

[김성수 / 변호사 ('YTN 24' 출연) : 경업금지 조항이 어떤 거냐면 경쟁 회사에서 일하지 않겠다는 (내용이거든요.) 주식을 가진 경우에도 경쟁 영업이 금지됐던 것 같아요.]

반면, 하이브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계약 조항을 고치려 했지만, 민 대표 측이 과도한 풋옵션 행사 금액을 요구해 협상이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계약에 따르더라도 민 대표가 11월부터 주식을 전부 팔 수 있고, 이 경우 계약이 끝나는 2026년엔 창업도 가능하다며 노예계약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하이브는 직접 뉴진스 멤버 부모들과의 접촉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면 민 대표 측은 YTN과의 통화에서 부모들이 하이브의 연락에 응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며 불쾌함을 드러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28499?sid=103

목록 스크랩 (1)
댓글 46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 X 더쿠 💦] 내 피부 수분이끌림! 컨디션 2배 끌올!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 이벤트 600 05.06 38,11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000,27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49,46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07,5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90,27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21,65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58,4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04,4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6 20.05.17 3,120,7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93,6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71,8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085 기사/뉴스 일본 매독 환자 첫 1만명 돌파... “데이트앱·소셜미디어 영향” 5 13:08 306
294084 기사/뉴스 육성재 솔로 컴백 D-DAY…"오랜 팬들도 알지 못했던 모습 공개" 13:07 73
294083 기사/뉴스 변우석만 활발…"김혜윤 소속사 뭐하냐" 팬들 '배우 방치' 항의 44 13:05 1,218
294082 기사/뉴스 4월 세계 기온 15.03도…“역대 4월 중 가장 더워” 4 13:00 316
294081 기사/뉴스 김무열 "'범죄도시4' 백창기에 폭풍 몰입 후 도망치듯 빠져나왔죠" 6 12:53 673
294080 기사/뉴스 [속보]대법원, ‘월성 원전 자료 삭제 혐의’ 산업부 공무원들 무죄 확정 14 12:51 1,045
294079 기사/뉴스 '나는솔로' 20기 정숙, 0표후 각성 "안넘어오면 남자 아냐"…영호에 폭풍 플러팅 7 12:50 1,400
294078 기사/뉴스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에릭 와이나이나 상해 등의 혐의로 서류 송검 일본 도큐선역에서 트러블이 되어 역원들을 때림 12:36 914
294077 기사/뉴스 日, '尹정부 2년'에 "한일 협력 강력히 확대…韓과 소통 지속" 64 12:27 1,264
294076 기사/뉴스 [단독] 대한항공 청자색 유니폼 20년만에 바뀐다 236 12:18 30,978
294075 기사/뉴스 이소라,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OST 가창 참여...정재형 음악감독과 호흡 10 12:14 1,014
294074 기사/뉴스 부산지법 앞서 40대 유튜버가 흉기 살해 31 12:04 5,926
294073 기사/뉴스 제로베이스원, 카우보이 변신…영화 같은 뮤비 티저 12:02 427
294072 기사/뉴스 김호중 “아리스와 함께할 또다른 기회”···이어폰 제작기 비하인드 12:00 423
294071 기사/뉴스 '선업튀' 시청률 낮아도 히트작…"20대 여심 잡은 변우석" 29 11:57 1,574
294070 기사/뉴스 이쿠타 토마, 출산 무섭다는 팬 보고 "남편에게 무통 주사..." 발언 논란, 사과문 게재 1 11:56 1,124
294069 기사/뉴스 [단독]'식빵언니' 김연경, 유재석과 재회..'틈만 나면,' 게스트 출격 20 11:55 1,151
294068 기사/뉴스 '출소' 승리, 이번엔 생일파티 행사…여전한 빅뱅 팔이 [엑's 이슈] 26 11:53 2,847
294067 기사/뉴스 4살 아이 호스텔 내 수영장 익사 사고…안전책임자, 항소심도 선고유예 18 11:53 1,610
294066 기사/뉴스 尹대통령 "임기 내 연금개혁안 확정…사회적 대합의 끌어낼 것" 26 11:51 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