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서동주는 "나보고 '비키니 왜 입냐'라고 하더라. 그건 그런데 답변해주면 되는 거라 애매하더라"라고 했다.
장천은 "악플이라고 생각하는 건 대부분 모욕이다. 내 기분이 나쁘다고 해서 고소하긴 어렵다. 사례마다 판단 기준이 다르다"라고 했다. 서동주는 "나보고 '관종'이라고 하는데, 그건 고소할 수 있다. '관종'이라고 하지 마"라고 했다.
서동주는 "나의 외적인 부분이나 성형, 비키니 등에 얘기하는 것은 그러려니 한다. 그런데 부모님에 대한 욕이 섞여 있는 댓글을 보면 처벌하고 싶다. 대대적으로 한바탕 했다. 합의 안 했다. DM으로 많이 연락 오셨다. 벌금 20만 원 받은 분이 나한테 '동주 씨, 너무하다. 내가 욕한 게 이 사람보단 덜하다'라며 비교한 캡처를 보내더라"라고 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427n05195?mid=e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