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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배우 최대철, 블핑 제니 닮은 딸→180cm 훈남 아들 공개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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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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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59961

 

배우 최대철이 그룹 블랙핑크 제니를 닮은 딸과 배우 지망생 아들을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최대철의 어머니가 출연해 못 말리는 손자사랑을 보여준다.

이날 최대철은 집안일을 하는 아내를 종일 따라다니며 끊임없이 플러팅을 한다. 연애 7년에 결혼생활 18년, 아내와 도합 25년을 함께 한 최대철은 "아내가 변함없이 너무 예쁘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인다. 최대철은 지난 방송에서 딸을 향한 절절한 짝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이에 백지영은 "최대철씨는 이 집 여자들을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최대철은 앞서 블랙핑크 제니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딸에 이어 배우 지망생 훈남 아들을 공개한다. 고등학교 2학년이지만 180cm가 넘는 우월한 피지컬과 훈훈한 외모에 스튜디오에서도 "요즘 스타일로 잘생겼다"라며 뜨거운 반응이 쏟아진다.

 

중략

 

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살림남'은 27일 오후 9시 1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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