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나흘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누적관객수 255만 2018명을 기록했다.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지난 24일 개봉한 '범죄도시 4'는 개봉 첫날 82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개봉 이틀날에는 누적관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범죄도시 4' 예매율은 92.7%, 예매 관객 수는 87만 명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이번 주말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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