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형사가 나오는데 되네?..'용감한 형사들' 어느덧 2주년
17,095 60
2024.04.27 06:52
17,095 60



[OSEN=박소영 기자] 지난 2022년 4월 첫 방송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 시리즈가 방송 2주년을 맞이했다.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범죄와 싸우는 형사들의 실제 사건 일지를 다루는 ‘용감한 형사들’은 예능과 다큐의 성격을 모두 겸비하며 몰입감 있는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초기만 하더라도 연예인이 아닌 일반 형사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범죄를 분석하는 프로그램이 성공할 수 있을지 미지수였지만 ‘용감한 형사들’은 지난 2년 동안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기와 범인을 잡으려는 진정성, 높은 범죄 예방 효과라는 뚜렷한 메시지로 호응을 이끌어냈다.

최근 시청률 1%를 돌파하며 케이블 프로그램으로서는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함께 방송되고 있는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인 넷플릭스에서도 TOP10 순위권 안에 수차례 오르는 등 존재감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방송 종료 후 E채널 공식 유튜브에 게재되는 매 에피소드 영상은 수십만에서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범죄 예능 프로그램의 전성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제작진은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매주 스태프들이 사건을 찾아다니고 실제 사건을 다루는 만큼 사실 확인과 시청자들에게 알기 쉽게 내용을 전달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라고 제작 과정을 설명했다.

그 결과 현재까지 81회, 160개가 넘는 에피소드를 방송하면서 ‘용감한 형사들’은 사회적으로 강력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고 범죄자들에 대한 합당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같은 프로그램의 공익성을 인정받아 ‘2023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2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3’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060864

 

내 밥친구

 

어제 결방이여서 아쉽다고 

목록 스크랩 (0)
댓글 6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 X 더쿠 💦] 내 피부 수분이끌림! 컨디션 2배 끌올!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 이벤트 563 05.06 31,08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86,37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40,93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95,2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82,50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03,1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51,0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98,71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5 20.05.17 3,111,7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85,7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59,0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946 기사/뉴스 ‘히어로’ 측 “장기용·천우희 관계에 숨겨진 비밀 기대” 1 18:29 130
293945 기사/뉴스 법원 "성전환자 성별 변경 위해 수술 강요하는 것은 위법" 27 18:23 754
293944 기사/뉴스 '골프장 위의 콘서트'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 25일 개최 3 18:07 434
293943 기사/뉴스 급발진 의심 사고로 전복된 차안에 있던 11개월아기 카시트 덕분에 타박상 4 18:01 1,266
293942 기사/뉴스 "KF-21 개발비 1조 깎아달라"…정부, 인도네시아 제안 수용 가닥 16 18:00 671
293941 기사/뉴스 '언니네 산지직송' 측 "염정아·안은진·박준면 출연, 덱스 스페셜 멤버…올여름 첫방" [공식입장] 2 17:59 591
293940 기사/뉴스 '선업튀'까지..밴드 붐은 온다? 아니, 왔다 [Oh!쎈 초점] 4 17:58 510
293939 기사/뉴스 [단독]나영석X이서진 '서진이네2' 6월 신장개업..'뛰뛰빵빵' 후속 11 17:46 1,815
293938 기사/뉴스 신인 배우 송강호 "이규형 선배, 촬영장서 핸드폰만 봐" 51 17:46 4,851
293937 기사/뉴스 대구에 판다오나...홍준표 시장 2027년 개장하는 대구대공원에 판다 대여 추진 321 17:45 10,541
293936 기사/뉴스 홍기성 본부장 "tvN 개국 20주년..'내남결'→'눈물의 여왕' 역대 시청률 1위" 6 17:39 699
293935 기사/뉴스 왜 일본은 '라인'을 ? : 세계화의 역풍과 디지털 패권 경쟁의 서막, 그리고 동남아 시장 12 17:39 1,001
293934 기사/뉴스 ‘쇼!챔피언’ 리센느, ‘YoYo’로 증명한 대체 불가 걸그룹 아이덴티티 17:38 198
293933 기사/뉴스 "월급만으론 살기 힘들다"…성인방송 시작한 女 변호사 11 17:35 4,349
293932 기사/뉴스 韓의원 독도 갔더니... 日 "일본땅 상륙 주권침해" 314 17:30 14,006
293931 기사/뉴스 제주대 교수평의회 '의대 증원' 학칙 개정 부결 3 17:20 706
293930 기사/뉴스 [그래픽] 라인야후 사태 주요 일지 27 17:15 3,102
293929 기사/뉴스 ‘비비 동생’ 트리플에스 김나경 “오전 스케줄, 새벽 1시부터 샵 가…카니발만 5대” 21 17:13 2,706
293928 기사/뉴스 "며칠 내 강력한 태양 플레어 발생" 경고 11 17:04 3,021
293927 기사/뉴스 [단독]나영석X이서진 '서진이네2' 6월 신장개업..'뛰뛰빵빵' 후속 8 16:58 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