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인천 송도서 루이비통 가방 들고 튄 30대 여성 잡혔다
20,320 8
2024.04.27 04:15
20,320 8
glzcSs

[서울=뉴시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쳐)



26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5시 3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길가에서 벤치에 놓인 B씨의 명품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의 뜻을 밝히며 훔친 가방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지인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범인이 잡혔다고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다"며 "자세한 내용이나 후기는 피해자가 글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피해자가 도난 당한 가방은 시가 95만원 상당의 루이비통 미니 포쉐트 액세서리(미니백) 제품으로 알려졌다. 미니백 안에는 신분증, 차 열쇠, 각종 카드, 현금 51만원과 동전, 샤넬 립스틱 등이 들어있었다.

피해자는 "제가 다섯걸음 앞에 있었는데 가방을 가지고 건물로 들어갔다"며 "건물 안에서는 뛰어서 다른 출구로 나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게 너무 속상하다"라며 "비도 오는데 두 시간 넘게 길바닥에서 헤매느라 장사도 못했다"고 하소연했다.



https://naver.me/FOM10hAt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장기용X천우희 쌍방구원 로맨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릴레이 댓글놀이 이벤트 9601 05.03 76,11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002,47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49,97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09,1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91,59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23,6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58,4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04,4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6 20.05.17 3,121,9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93,6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71,8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098 기사/뉴스 '김미영 팀장' 원조 보이스피싱 총책 필리핀서 탈옥 2 14:29 230
294097 기사/뉴스 정려원-위하준, 키스 1초전[포토엔HD] 14:26 238
294096 기사/뉴스 14개 남녀팀 중 한 팀만 올림픽행…한국 구기종목의 몰락 5 14:21 497
294095 기사/뉴스 변우석 美친 대세 행보 '유퀴즈→亞 팬미팅→위버스' 선재앓이 글로벌 확산[SC이슈] 7 14:10 446
294094 기사/뉴스 원빈 “제가 싸인 해드릴까요?”…마음도 잘 생긴 24년 전 일화 공개 13 14:02 1,350
294093 기사/뉴스 '담배타임' 15분 넘으면 연장 근무, 지각하면 연차 써야하는 회사 133 13:58 10,005
294092 기사/뉴스 "돈 안 아깝네" 연예인들, 광고 제품 자발적 홍보에 기업들 '미소' 1 13:56 2,290
294091 기사/뉴스 ‘하노이 인력거꾼’ 김동현 선공개 “발음부터 벌써 현지인” (‘눈떠보니 OOO’) 13:43 649
294090 기사/뉴스 "대표님 딸 오디션 프로 출연, 투표하세요"…'긴급 공지' 논란 338 13:34 29,642
294089 기사/뉴스 1분기 나라살림 적자 75조 3천억 원‥역대 최고치 20 13:28 930
294088 기사/뉴스 부산지법 앞 칼부림 50대 유튜버 경주서 검거…피해 남성은 사망 (+가해자 유튜버 커뮤니티) 29 13:26 5,189
294087 기사/뉴스 텅 빈’ 나라곳간… 1분기 관리재정수지 75조 적자, 벌써 올 예상치의 82% 15 13:20 759
294086 기사/뉴스 [단독]김연경, 유재석과 재회..'틈만 나면,' 게스트 출격 8 13:17 690
294085 기사/뉴스 [단독] 지분 매각 계획 밝히나…라인 한국법인 전직원 소집, 설명회 열어 12 13:15 1,384
294084 기사/뉴스 일본 매독 환자 첫 1만명 돌파... “데이트앱·소셜미디어 영향” 18 13:08 1,173
294083 기사/뉴스 육성재 솔로 컴백 D-DAY…"오랜 팬들도 알지 못했던 모습 공개" 4 13:07 381
294082 기사/뉴스 변우석만 활발…"김혜윤 소속사 뭐하냐" 팬들 '배우 방치' 항의 303 13:05 13,557
294081 기사/뉴스 4월 세계 기온 15.03도…“역대 4월 중 가장 더워” 4 13:00 631
294080 기사/뉴스 김무열 "'범죄도시4' 백창기에 폭풍 몰입 후 도망치듯 빠져나왔죠" 7 12:53 1,082
294079 기사/뉴스 [속보]대법원, ‘월성 원전 자료 삭제 혐의’ 산업부 공무원들 무죄 확정 15 12:51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