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IVE)가 팬들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를 펼친다.
1theK는 26일 내달 아이브가 1theK 의 오리지널 콘텐츠 ‘직캠 100’의 첫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직캠100’은 100명의 팬이 직접 찍는 팬테이크 필름 콘텐츠로, 아티스트의 매력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찐팬’들의 애정을 담은 무대 ‘직캠’ 영상으로 제작하는 콘텐츠. 팬들은 아티스트의 특별한 공연을 직접 영상을 촬영하고, 1theK는 100인 100색의 ‘직캠’을 모아 ‘팬테이크 필름’으로 편집해 공개할 예정이다.
1theK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직캠100’ 무대를 ‘직관’할 100명의 아이브 팬을 음원사이트 멜론을 통해 선정한다. 신청 방법은 기간 내에 멜론에서 아이브의 음원을 다양하게 감상해, 친밀도 99도를 달성한 후 ‘직캠100’ 이벤트 게시글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연출을 맡은 안현진 PD는 “최근 K팝 팬들이 무대를 감상하는 데서 더 나아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적극적으로 ‘내 가수’에 대한 입소문을 내는 데 착안해 이번 ‘직캠100’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첫 타자로 나선 아이브 멤버들이 컴백 준비로 바쁜 가운데서도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아이브의 매력을 직접 담아낼 수 있는 이번 콘텐츠에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58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