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최고령 리베로 여오현(46)이 유니폼을 벗는다. IBK기업은행 수석코치로 새 출발한다.
여오현 수석코치는 26일 IBK기업은행과 최종 사인을 마쳤다. IBK기업은행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여오현 수석코치의 합류를 알렸다.
지난 시즌 수석코치로 함께 했던 이영택이 GS칼텍스 신임 감독으로 부임함에 따라, 수석코치 자리가 공석이었고 김호철 감독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여오현을 수석코치로 임명했다.
https://m.sports.naver.com/volleyball/article/410/0000994420
이렇게 배구계의 레전드들이 하나씩 은퇴하네 ㅠㅠ
이번시즌만 하더라도 정대영, 한수지, 한송이, 여오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