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마지막 꿈 한국 대표팀 복귀" 계란 굴욕 잊었다, 신태용의 진심 고백
5,113 1
2024.04.26 12:36
5,113 1
2009년 감독 대행 첫해 리그와 FA컵 준우승으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고 이듬해 정식 감독으로 임명되어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며 명성을 높였다.성남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은 신 감독은 연령별 국가대표팀을 거쳐 월드컵을 1년 앞둔 2017년 경질된 슈틸리케 감독 후임으로 A대표팀 감독에 선임했다.

그해 일본에서 열린 동아시안컵에서 일본을 4-1로 꺾고 우승했지만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선 우승 후보 독일을 잡는 저력을 발휘하고도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귀국 후 인천 공항에서 열린 해단식에선 신태용 감독과 선수단을 향해 일부 팬들이 계란을 던지는 일도 있었다.

'소방수'로 부임했다가 계란 세례와 함께 계약이 해지된 신 감독이지만 여전히 한국 대표팀을 마음 속에 담아두고 있다. 신 감독은 "이제와서 이런 이야기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제 마지막 꿈은 한국으로 돌아가서 한국 대표팀에서 마지막을 도전해보고 싶은 게 제 꿈"이라고 힘줘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77/0000486711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삼성전자 X 더쿠 ] 덕질은 갤럭시💙 덬들의 오프 필수템, 해외 스케줄도 Galaxy S24와 함께! 2 05.04 47,75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43,35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79,97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39,0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48,87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44,7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36,3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84,5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4 20.05.17 3,096,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63,0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43,7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621 기사/뉴스 배너 성국 “건강히 다녀오겠습니다” 오늘(7일) 육군 현역 입대 1 08:52 90
293620 기사/뉴스 韓 뮤지컬 객석도 ‘격식’ 논쟁 사라지는 날 올까 [D:이슈] 5 08:47 390
293619 기사/뉴스 [특파원 리포트] 외교부는 日 언론플레이까지 돕나 14 08:41 580
293618 기사/뉴스 건물 옥상서 여자친구 흉기 살해 20대 남성 긴급체포 146 08:25 9,750
293617 기사/뉴스 (일본)부부사체 손괴사건 진행상황(새롭게 부동산업 하는 남자를 오늘 아침 체포) 2 08:25 1,881
293616 기사/뉴스 키 168㎝에 43㎏ ‘뼈말라’ 되려다… ‘먹토’로 위장도 기억력도 잃는다 26 08:24 2,906
293615 기사/뉴스 "랜덤 포카 60종으로 판매량 털어내"···세븐틴이 테일러스위프트보다 앨범 많이 파는 이유[민희진의 난] 48 08:17 2,727
293614 기사/뉴스 강남에 명품 아파트 들어선다…"입주민도 가려서 받을게요" 20 08:14 2,852
293613 기사/뉴스 영화계 초호화 제작진, 방탄소년단 RM MV 참여→오혁 프로듀싱 9 08:11 1,327
293612 기사/뉴스 배달업계도 'AI 바람'…라이더는 '신입 vs 고인물' 신경전 6 08:05 1,307
293611 기사/뉴스 [단독] 月 700만원 넘게 버는 고소득 가구 76% “나는 중산층” 25 08:03 1,985
293610 기사/뉴스 "영수증에 찍힌 가격 보고 충격"…스타벅스·맥도날드 안 가는 미국인들 5 07:59 3,474
293609 기사/뉴스 강민경 “이게 재밌어? 안 웃긴데”…무례한 ‘담배 농담’에 일침 15 07:57 4,630
293608 기사/뉴스 이정후, 150㎞/h 대 강속구 공략으로 멀티히트...SF는 PHI 4연전 전패 2 07:52 766
293607 기사/뉴스 정우성·임영웅→TWS·키오프,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5 07:35 882
293606 기사/뉴스 (일본)부부사체 손괴사건 진행상황 (사주범 체포) 24 07:35 5,071
293605 기사/뉴스 [투데이 와글와글] 한밤 중 왕복 10차로 도로를‥위험천만 무단횡단 2 07:04 1,052
293604 기사/뉴스 브라질 남부 홍수, 사망·실종 200명 육박‥피난민 15만명 4 06:38 2,020
293603 기사/뉴스 윤 대통령 '서면신고'했나‥수사팀 조사 검토 15 06:31 3,936
293602 기사/뉴스 "외국인은 만원 더 내라"‥도쿄 뷔페식당 이중가격제 논란 21 06:28 2,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