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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마지막 꿈 한국 대표팀 복귀" 계란 굴욕 잊었다, 신태용의 진심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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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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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감독 대행 첫해 리그와 FA컵 준우승으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고 이듬해 정식 감독으로 임명되어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며 명성을 높였다.성남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은 신 감독은 연령별 국가대표팀을 거쳐 월드컵을 1년 앞둔 2017년 경질된 슈틸리케 감독 후임으로 A대표팀 감독에 선임했다.

그해 일본에서 열린 동아시안컵에서 일본을 4-1로 꺾고 우승했지만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선 우승 후보 독일을 잡는 저력을 발휘하고도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귀국 후 인천 공항에서 열린 해단식에선 신태용 감독과 선수단을 향해 일부 팬들이 계란을 던지는 일도 있었다.

'소방수'로 부임했다가 계란 세례와 함께 계약이 해지된 신 감독이지만 여전히 한국 대표팀을 마음 속에 담아두고 있다. 신 감독은 "이제와서 이런 이야기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제 마지막 꿈은 한국으로 돌아가서 한국 대표팀에서 마지막을 도전해보고 싶은 게 제 꿈"이라고 힘줘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77/0000486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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