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희진> 네, 왜냐면 이걸 일일이 응대하는 게 너무 이상하고 왜냐하면 내가 그걸 마치 인정해서 응대하는 것 같잖아요. 그런데 모르는 사람들은 뭔가 있으니까 또 저렇게 했겠지, 뭔가는 있을 수는 있죠. 그런데 그 뭔가를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굉장히 중요하고 되게 섬세한 지점인데 이게 남의 어떤 것들을 얘기할 때는 경험과 여러 가지 그런 것들을 담아서 해야 되는데 그래서 저는 이런 분쟁은 그냥 안에서 해결하는 거지.
◆ 민희진> 그리고 아니, 그러니까 대중 앞에서의 이 분쟁은 좀 그만했으면 좋겠고 왜 우리끼리의 시시비비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여론 심판을 받아야 되냐고요. 왜냐하면 여론 심판에서 이겼다고 그게 꼭 참도 아니고요. 졌다고 그게 거짓도 아니에요. 그냥 참과 진실은 그 당사자들만 아는 거지.
https://v.daum.net/v/2024042609391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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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과 진실은 당사자들만 아는거고,
시시비비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여론 심판을 이겼다고 그게 꼭 참도 아니고 졌다고 그게 거짓도 아닌건데
여론전 그만하고 내부에서 해결할 문제는 내부에서 해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