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은행 강도 잡는다…본격 팀플레이
5,979 6
2024.04.26 09:16
5,979 6
FqYbtF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3회 방송을 앞둔 26일, 은행 강도들의 범행 디데이를 예측한 박영한(이제훈 분)과 수사 1반 형사들의 출동 현장을 공개했다. 본격적으로 펼쳐질 이들의 다이내믹 팀플레이가 기대를 모은다.

‘수사반장 1958’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단 2회 만에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접수하며 기대작의 면모를 입증했다. 원조 ‘박 반장’의 청춘이 녹아있는 1958년을 배경으로 누군가에겐 그리운 추억을, 누군가에겐 새로운 감성을 자극하며 이제껏 본 적 없는 레트로 휴먼 수사극을 선보였다.


지난 방송에는 유대천(최덕문 분) 반장, 박영한 형사를 비롯한 ‘꼴통 1반’ 완전체의 탄생이 그려졌다. “세상에 나 같은 놈 하나 있어도 된다”라는 한 마디로 박영한의 운명적 파트너를 예고한 ‘미친개’ 김상순부터 괴력의 쌀집 청년 조경환과 명문대 출신 엘리트 서호정까지 나이와 출신, 능력과 개성도 제각기인 형사 4인방의 만남은 전설의 탄생을 알렸다.

그런 가운데 이들이 본격 사건 수사에 나선다. 공개된 사진 속 어느 은행을 습격한 복면강도들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직원들과 고객들을 향해 총까지 겨누고 위협하는 틈에서 은행 경비원으로 위장 잠복 중이던 김상순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몇몇 은행에서 연쇄적으로 발생한 사건을 통해 다음 범행을 간파하고 있던 것.

하지만 서울 지역이 뚫린 것도 모자라 계획과 달리 범인들보다 한발 늦게 출동한 박영한, 조경환, 서호정의 질주는 긴박감을 고조시킨다. 이어 은행 안팎에서 동태를 살피는 박영한과 김상순, 그리고 강도들과 일촉즉발 대치 중인 조경환과 서호정이 어떤 기지를 발휘할지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오늘(26일) 방송되는 3회에는 수사 1반 형사들이 연쇄 은행 강도 사건을 대비하기 위해 나서지만, 이들을 무시하고 일축하는 최달식(오용 분) 서장을 비롯한 수사 2반 형사들의 방해 작전에 가로막힌다. 이에 ‘수사반장 1958’ 제작진은 “권력과 명령에 순순히 복종하지 않는 ‘꼴통 1반’을 감시하고 제재하는 분위기가 형성된다. 하지만 각자의 능력치를 최대한 발휘해 일당백 활약을 펼칠 형사 4인방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3회는 오늘(26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21749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80,55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29,3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32,70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50,64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570,9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26,2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7 20.05.17 3,137,9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704,7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084,9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335 기사/뉴스 비, '라이브' 소신 "사실 가수로서 당연한 것" ('시즌비시즌') 15 05.10 1,034
294334 기사/뉴스 도심 뒤덮은 '날벌레 떼'…불만 켜면 '와르르' 몰려 24 05.10 2,559
294333 기사/뉴스 충격! 日 수비수, 김민재 밀어낸다…슈투트가르트 DF 뮌헨 입성 구체화 "바이아웃 전액 지불" 2 05.10 1,156
294332 기사/뉴스 초면에 대뜸 "성관계 하자"…거절하자 무차별 폭행한 男 18 05.10 2,214
294331 기사/뉴스 씨엔블루 이정신 "음악방송 출연료 5만원…라이브 위해 3천만원 써" 13 05.10 2,185
294330 기사/뉴스 이찬원 사랑받는 후배 맞네 맞아…인순이까지 흡족 (톡파원) 3 05.10 337
294329 기사/뉴스 '여친 살해' 김레아, 변호인만 10명 선임...“머그샷 공개도 취소하라” 15 05.10 3,454
294328 기사/뉴스 '라인 매각' 압박 日장관, 이토 히로부미 후손으로 알려져 24 05.10 1,019
294327 기사/뉴스 ‘Z세대 아이콘’ 팝스타 코난 그레이, 9월6~7일 내한 콘서트 4 05.10 629
294326 기사/뉴스 "얘기하자"더니…50대男 때려 숨지게 한 전 부인∙딸 영장 신청 4 05.10 924
294325 기사/뉴스 '10월 결혼' 조세호 "4개월간 17kg 감량..날개뼈 나와" 웨딩 케어 돌입 [종합] 6 05.10 4,369
294324 기사/뉴스 故 이선균 유작 ‘행복의 나라’, 8월 관객들 만난다 [공식] 1 05.10 965
294323 기사/뉴스 세븐틴 부승관, 놀라운 인싸력 "연락처 802개..혜리의 4배"[혤's club] 3 05.10 972
294322 기사/뉴스 [네이버 입장문] 특히 철저하게 기업의 입장을 최우선에 두고 긴밀하게 소통해 주신 과기부 및 정부 관계자에 감사드립니다. 30 05.10 3,639
294321 기사/뉴스 이준 "천둥♥미미 결혼식 사회 자처했는데, 승낙 못 받아" 폭소 5 05.10 3,805
294320 기사/뉴스 이정신 "음악방송 출연료 5만원…라이브 보여주려고 3000만원 써" 41 05.10 4,122
294319 기사/뉴스 ‘생생정보’ 신지, 올여름 휴양지 무의도 추천 “제가 꽃게 킬러, 간장게장 사랑해” 1 05.10 890
294318 기사/뉴스 실시간 살인 중계 영상‥10시간 지나 삭제 17 05.10 4,880
294317 기사/뉴스 서울에서 여성 추행한 일본인 3명, 출국 직전 경찰에 검거 8 05.10 905
294316 기사/뉴스 "아니라는데 왜 안 믿어?" 변우석 '럽스타' 의혹에 피해자만 셋 [Oh!쎈 이슈] 34 05.10 3,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