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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엔터株, 이젠 평생 안 살게요”…하이브 사태에 손 터는 개미들 [투자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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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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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최근 불거진 하이브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간 충돌로 하이브 주가 뿐 아니라 다른 엔터사들의 주가도 모두 흔들리고 있다. 특히 소속 아티스트나 유명 경영진 등 이른바 ‘인재(人災)’에 따른 주가 충격이 다른 종목들에 비해 자주 발생되다보니 투자시 예상치 못한 변수가 통제 가능 영역에 있지 않다는 평가가 ‘개미’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

26일 한 온라인 투자게시판에는 엔터주 투자를 포기한다는 다수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다음주부터는 엔터주 안할께요. 본전만 찾게 해주세요’, ‘나스닥 사서 물리면 경제뉴스 봐야하는데 엔터주 사서 물리면 연예계 찌라시(정보지) 챙겨봐야 하잖아. 내 영역은 아닌거 같아’, ‘엔터주가 어려운 이유. 한 회사에서 사건 사고 터지면 연대책임. 올라갈 땐 실적에 따라 따로따로’, ‘엔터주는 평생 안사는 걸로. 국장이든 미장이든’ 등이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하이브 주가는 지난 19일 23만원대에서 25일 기준 21만원대까찌 떨어진 상태다.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도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하락했고, YG엔터테인먼트 역시 19일 4만3000원대에서 4만2000원대로 내려온 상태다.


생략


https://naver.me/IgDjka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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