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하이브 무당 언플은 좀 짜침ㅋㅋㅋㅋㅋ
60,885 351
2024.04.25 22:49
60,885 351

무속인은 2021년 대화에서 민 대표에게 “3년만에 회사를 가져오라”고 조언한다. 무속인은  “앞으로 딱 3년간 언냐를 돕겠다” 그러면서 “딱3년만에 (민 대표가 설립할 신규 레이블을) 기업합병 되듯 가져오는거야, 딱 3년안에 모든것을 해낼거임”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민 대표는 조인트벤처를 설립하는 방안, 스톡옵션, 신규레이블 설립 방안 등을 무속인에게 검토 받는다. 실제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를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인 시점이 무당이 코치한 시점과 일치한다. 민 대표는 자신이 보유한 하이브 주식의 매도 시점도 무속인과 논의했다. 


→ 경영권 탈취 논의



무속인은 2021년 대화에서 민 대표에게 “3년만에 회사를 가져오라”고 조언한다. 무속인은  “앞으로 딱 3년간 언냐를 돕겠다” 그러면서 “딱3년만에 (민 대표가 설립할 신규 레이블을) 기업합병 되듯 가져오는거야, 딱 3년안에 모든것을 해낼거임”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민 대표는 조인트벤처를 설립하는 방안, 스톡옵션, 신규레이블 설립 방안 등을 무속인에게 검토 받는다. 실제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를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인 시점이 무당이 코치한 시점과 일치한다. 민 대표는 자신이 보유한 하이브 주식의 일상적인 경영활동에 깊이 개입하면서 인사관련 비위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확인된 비위는 인사청탁 및 인사이동 정보유출, 입사 지원자의 개인정보 유출 등이다. 무속인은 손님 중 하나인 9*년생 박 모씨의 입사지원서를 민 대표의 개인 이메일로 전달했고, 민 대표는 부대표 신 모씨를 통해 박씨에 대한 채용 전형을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민 대표는 문제가 될 것임을 직감하고 “눈치가 있는데 M업소(무속인의 상호명)에서 소개받았다고 쓰냐 그냥 쓱 이메일을 보내야지. 바보같이 이렇게 소개로 연락한다고 메일을 보내다니..”라고 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채용 전형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자 민 대표는 경영과 신인 걸그룹 매니저 가운데 어떤 직무를 박씨에게 맡길지를 놓고 무속인과 상의하기도 했다.


→ 인사 부정청탁



면접 절차가 진행 중인 지원자들에 대한 평가도 무속인과 함께 진행했다. 무속인이 긍정 평가를 내놓은 지원자들은 대부분 채용 전형에 합격, 일부는 어도어에 재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타 부서에 재직 중이던 일부 하이브 직원들의 전환배치를 검토하는 과정에서도 대상자들의 신상 정보를 무속인과 공유하며 함께 평가를 진행했다.


→ 지원자들 채용 및 배치를 그 무속인과 함께 진행



민 대표와 무속인이 하이브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주술활동을 한 대목도 등장한다. 무속인이 민 대표 자택으로 ‘머리 모양으로 빚은’ 떡을 보낸다고 하자 민 대표는 “이거먹음 애새끼들 좀 트이냐 어떤 도움이 있지”라고 물었다. 이에 무속인은 “아주많이 정신차림”이라고 대답했다. 


→ 하이브 경영진을 향한 주술활동



M무속업소는 2021년 8월 M파트너스라는 법인을 출범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무속인은 이 법인의 사내이사로 등재돼 있다. 이 업체 대표이사 이씨는 같은 이름의 M컨설팅이라는 이름의 용역업체도 운영하고 있다. M컨설팅은 민 대표의 개인 작업실 청소용역 관련 비용을 어도어에 청구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회사 돈 횡령혐의



범법행위 의혹 터트린 것



목록 스크랩 (2)
댓글 3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삼성전자 X 더쿠 ] 덕질은 갤럭시💙 덬들의 오프 필수템, 해외 스케줄도 Galaxy S24와 함께! 2 05.04 28,58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68,33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14,03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81,0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92,00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72,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15,4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69,2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1 20.05.17 3,075,3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51,4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20,6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37948 이슈 유튜브, 영화 볼 때 서로 이해 절대 못한다는 두 부류.jpg 8 15:00 390
1337947 이슈 데이식스 원필 인스타 업데이트 15:00 85
1337946 이슈 [비밀은없어] 술취한 여주를 대하는 K드라마 남주의 올바른 행동은?...twt 14:59 140
1337945 이슈 조혜련이랑 합동 사녹한 아이돌 팬 후기.twt 5 14:59 544
1337944 이슈 엔시티 위시 어린이날 첼린지 6 14:57 183
1337943 이슈 어린이날 기념 쇼음악중심 MC 🧸빵토리 어린이들🧸 14:56 230
1337942 이슈 2024년 일본 초등학생들 장래희망 1위 "축구선수" 4 14:56 166
1337941 이슈 세븐틴 옛날아이돌인 이유.................twt (유입된지 얼마 안된 돌덬들 이게 뭐임??? 할 거임) 13 14:54 1,113
1337940 이슈 원영적 사고를 실행해본 유병재.jpg 1 14:52 673
1337939 이슈 사육사문 열고 들어가는 똑똑한 루이🐼 52 14:50 1,867
1337938 이슈 국힙원탑 아이유 어린이날 근황 3 14:50 1,079
1337937 이슈 [KBO] 프로야구 어린이날 초유의 사태 8 14:49 1,395
1337936 이슈 아무도 예상 못한 조혜련 근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19 14:49 3,818
1337935 이슈 [👔] 240505 #착장인가 조혜련 9 14:46 830
1337934 이슈 평양에서 30년 살다 지방으로 추방되고 결국 탈북하신 분이 설명하는 북한사회 8 14:41 2,053
1337933 이슈 오늘 어린이날 기념으로 올라온 서강준 새로운 과사 9 14:41 770
1337932 이슈 어린이날 기념 있지(ITZY) 공트 업뎃 3 14:41 741
1337931 이슈 세상에서 가장 운치있는 팬싸인회🦖 4 14:41 819
1337930 이슈 공식 풀릴수록 분량 기대된다는 이정재 주연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11 14:40 927
1337929 이슈 당대는 언제나 난세 전하와 소신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그 난세를 건너왔습니다 7 14:36 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