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4TQmYeg_mY?si=HYJi348ZJU2LkPu8
이봉주 선수는 지난 21일 강원도 삼척에서 열린 '제28회 황영조 국제마라톤'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이날 뛴 거리는 150m 정도였지만, 이봉주 선수를 향한 관중의 응원이 쏟아졌습니다.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밝힌 이봉주 선수는 앞으로 마라톤 풀 코스까지 뛰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이봉주 : 100% 좋아진 건 아니고 이제 뭐 60% 정도. 계속 좋아지고 있으니까 앞으로 더 좋아져서 또 이렇게 10km, 하프, 풀코스까지 이렇게 완주하는 몸을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지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27783?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