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원덬이 민희진 기자회견 보고 생각난 말조심 명언 4가지
6,416 8
2024.04.25 17:24
6,416 8

1. 쓸데 없는 말은 하지 말자.



타인과 즐겁게 재미있는 유머를 사용하는 것은 좋지만 대화에서 아무런 유익함도 없고,



정보성도 없는 쓸데 없는 소리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말 그대로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에 내 입에서 나오는 언어는 쓰레기가 되어버린다.



상대방은 그 언어와 나를 동일시하기 때문에 필히 조심해야 한다.



상대방은 가장 듣기 싫어한다.



다들 소중한 시간을 내어서 대화를 하고 있는데 혼자 엉뚱한 소리를 하거나,



주제와 상관없이 이야기를 주절주절 늘어놓게 된다면 그대는 서서히 외면을 받게 된다.





2. 남의 단점을 지적하는 말을 조심하라.



우리는 남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것을 참 좋아한다.



나 역시도 어느순간 누군가를 험담하고 그나 그녀의 단점을 지적하는 모습을 보곤 한다.



다시 돌아봐도 좋지 않는 모습이다.



일부러 누군가를 포장해서 말할 필요는 없지만 남의 단점을 지적하게 되면



결국 그 말은 돌고 돌아서 나의 귀에 돌아오게 된다.



처음에는 누군가를 비난하고 비판하는 것이 서로 즐겁고 속이 시원해보일지 모르지만,



결국 자신의 가치를 깍아내리는 ​행위가 되어 버린다.



내 말을 듣는 상대는 이렇게 생각하게 된다.



" 저 사람이 언젠가는 다른 이들에게도 나에 대해서 나쁘게 말할지도 몰라."


3. 우정이 깊지 않다면 깊은 대화를 나누지 말라.



​솔직한 것은 좋은데 자기가 힘들다고 해서 사람 분간하지 못하고 아무에게나



속내를 드러내는 것은 좋지 않다.



당사자는 자기 감정을 솔직하게 말해서 속이 시원하겠지만,



어찌보면 자신의 단점을 고스란히 드러낸것과 같다.



물론 우정이 깊은 친구라면 같이 공감해주고 위로를 해주겠지만,



그렇지 않는 이들은 나에 대해서 그리 좋게 봐주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솔직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혜롭지 못한 언행이 되어 버린다.



특히 심리적으로 약한 이들이 이런 실수를 자주 한다.



너무 힘들기 때문에 아무에게나 자기를 쉽게 드러내어 버린다.



타인이 자신을 충분히 배려해주거나 이해해주지 못하면



오히려 " 상처받았다 ", " 뒤통수 맞았다." 라는 식으로 왜곡을 해버리게 된다.




4. 자신과 관련이 없는 말은 하지 말아라.



우린 너무나도 타인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참 좋아한다.



연예인에 대한 시시콜콜한 이야기에 너무 관심이 많다.



옆집 남편 옆집 아내... 아무개 친구 이야기...



왜 자신에 대해서 말을 하지 않고 대화의 대부분이 남과 관련이 있단 말인가?



이 또한 언어의 회피일 것이다.



내면의 세상이 아닌, 외부의 세상에 관심을 되돌림으로써 자신에 대해서 제대로 보지 못하게 된다.



내 아들이 공부 때문에 우울한것보다, 옆집 아들이 전교 1등 한 것에 더 관심이 많은것처럼 말이다.



사람들과 말을 할때는 되도록 나와 관련된 이야기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대부분 서로에게 무의미한 쓸데 없는 이야기가 되어버린다.


출처: https://www.thepublic.kr/news/articleView.html?idxno=6886

목록 스크랩 (4)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장기용X천우희 쌍방구원 로맨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릴레이 댓글놀이 이벤트 8281 05.03 30,69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57,94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09,35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74,5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80,54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65,4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13,5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65,8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1 20.05.17 3,073,1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49,94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17,3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1294 정보 네이버페이1원 3 10:24 326
2401293 기사/뉴스 어긋난 부모의 길…이모 학대한 30대 딸은 살인자가 됐다 10 10:24 895
2401292 유머 그렇게 말하면 안되고 과학적인 목적입니다.jpg 4 10:23 525
2401291 유머 잊지 못할 어린이날 기억 (주어 강동호(백호)) 1 10:23 117
2401290 유머 세븐틴 원우 민규의 한입 차이 8 10:23 621
2401289 이슈 군대에서도 떼창 나오는 남자아이돌 최근 히트곡.twt 1 10:22 478
2401288 유머 밤에 룸미러 봤다가 기절할 뻔함 19 10:17 2,638
2401287 정보 이번주 유튜브뮤직 탑30 15 10:16 1,176
2401286 이슈 현재 대한민국 날씨 상황 23 10:15 3,775
2401285 유머 어린이날 기념으로 올려보는 어린이펭수 사진 9 10:15 800
2401284 기사/뉴스 [단독] ‘미완 거포’ 임석진, 육성선수→임의해지 신분 변경…“장고 끝 직접 은퇴 결정, 짧았지만 너무 행복했다” 7 10:15 1,291
2401283 이슈 초보운전부터 시작해서 경력직들까지 모두 대답이 다른 운전할 수 있다 vs 없다 53 10:11 2,219
2401282 이슈 회사에 문의했다가 박제당함.jpg 41 10:06 5,776
2401281 정보 오퀴즈 기억력 70 10 10:06 276
2401280 유머 정말 특이하게 다른 세븐틴네 두 집 mood(민규와 원우 / 정한과 승관) 18 10:04 1,711
2401279 유머 아이유 전설의 뭉게구름 모금 7 10:04 1,226
2401278 이슈 [선재 업고 튀어 6화 미방분] 수범이들 잇몸 건조시키는 아기고딩 변우석❤김혜윤ㅠㅠ (ft.독서실은 이용당했음) 105 10:03 3,687
2401277 유머 실눈캐가 눈을 뜨면 강해짐.jpg 13 10:02 2,646
2401276 정보 Kb pay 퀴즈정답 19 10:00 902
2401275 정보 주말에 미리 올려보는 네이버페이12원(끝)+1원 17 09:57 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