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원덬이 민희진 기자회견 보고 생각난 말조심 명언 4가지
6,442 8
2024.04.25 17:24
6,442 8

1. 쓸데 없는 말은 하지 말자.



타인과 즐겁게 재미있는 유머를 사용하는 것은 좋지만 대화에서 아무런 유익함도 없고,



정보성도 없는 쓸데 없는 소리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말 그대로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에 내 입에서 나오는 언어는 쓰레기가 되어버린다.



상대방은 그 언어와 나를 동일시하기 때문에 필히 조심해야 한다.



상대방은 가장 듣기 싫어한다.



다들 소중한 시간을 내어서 대화를 하고 있는데 혼자 엉뚱한 소리를 하거나,



주제와 상관없이 이야기를 주절주절 늘어놓게 된다면 그대는 서서히 외면을 받게 된다.





2. 남의 단점을 지적하는 말을 조심하라.



우리는 남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것을 참 좋아한다.



나 역시도 어느순간 누군가를 험담하고 그나 그녀의 단점을 지적하는 모습을 보곤 한다.



다시 돌아봐도 좋지 않는 모습이다.



일부러 누군가를 포장해서 말할 필요는 없지만 남의 단점을 지적하게 되면



결국 그 말은 돌고 돌아서 나의 귀에 돌아오게 된다.



처음에는 누군가를 비난하고 비판하는 것이 서로 즐겁고 속이 시원해보일지 모르지만,



결국 자신의 가치를 깍아내리는 ​행위가 되어 버린다.



내 말을 듣는 상대는 이렇게 생각하게 된다.



" 저 사람이 언젠가는 다른 이들에게도 나에 대해서 나쁘게 말할지도 몰라."


3. 우정이 깊지 않다면 깊은 대화를 나누지 말라.



​솔직한 것은 좋은데 자기가 힘들다고 해서 사람 분간하지 못하고 아무에게나



속내를 드러내는 것은 좋지 않다.



당사자는 자기 감정을 솔직하게 말해서 속이 시원하겠지만,



어찌보면 자신의 단점을 고스란히 드러낸것과 같다.



물론 우정이 깊은 친구라면 같이 공감해주고 위로를 해주겠지만,



그렇지 않는 이들은 나에 대해서 그리 좋게 봐주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솔직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혜롭지 못한 언행이 되어 버린다.



특히 심리적으로 약한 이들이 이런 실수를 자주 한다.



너무 힘들기 때문에 아무에게나 자기를 쉽게 드러내어 버린다.



타인이 자신을 충분히 배려해주거나 이해해주지 못하면



오히려 " 상처받았다 ", " 뒤통수 맞았다." 라는 식으로 왜곡을 해버리게 된다.




4. 자신과 관련이 없는 말은 하지 말아라.



우린 너무나도 타인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참 좋아한다.



연예인에 대한 시시콜콜한 이야기에 너무 관심이 많다.



옆집 남편 옆집 아내... 아무개 친구 이야기...



왜 자신에 대해서 말을 하지 않고 대화의 대부분이 남과 관련이 있단 말인가?



이 또한 언어의 회피일 것이다.



내면의 세상이 아닌, 외부의 세상에 관심을 되돌림으로써 자신에 대해서 제대로 보지 못하게 된다.



내 아들이 공부 때문에 우울한것보다, 옆집 아들이 전교 1등 한 것에 더 관심이 많은것처럼 말이다.



사람들과 말을 할때는 되도록 나와 관련된 이야기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대부분 서로에게 무의미한 쓸데 없는 이야기가 되어버린다.


출처: https://www.thepublic.kr/news/articleView.html?idxno=6886

목록 스크랩 (4)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장기용X천우희 쌍방구원 로맨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릴레이 댓글놀이 이벤트 8445 05.03 34,44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68,94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14,03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81,0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92,76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73,6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15,4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69,2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1 20.05.17 3,075,3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51,4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20,6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1576 이슈 그때 그시절 해은바오 후이🐼 4 15:23 527
2401575 기사/뉴스 ‘파묘’ 제작사 105억원 손해봤다? 무슨 뜻... 15:21 1,063
2401574 이슈 버블과 인스타의 차이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음.twt 24 15:20 1,851
2401573 정보 어떤 여자한테 차 한 잔 사줬다가 좆된 것 같은데 어떡하죠;;;;;;.jpg 3 15:20 1,359
2401572 이슈 루이바오 사육사 출입문 여는 영상 85 15:14 5,293
2401571 유머 일본의 스크린도어 16 15:13 1,080
2401570 이슈 얼마전 뉴스에 보도된 골드바 배송 도난사건의 진짜 범인 7 15:12 2,427
2401569 유머 은퇴하는 탐지견 렉스를 위한 직원들의 테니스공 이벤트 15:11 387
2401568 유머 [KBO] 몸만 그대로 큰 SSG 최지훈 어린시절 6 15:11 709
2401567 이슈 <유퀴즈> 황정민 자기님의 찐 브라더! 음악감독 황상준 자기님 스틸컷 2 15:11 744
2401566 이슈 엔시티 드림 콘서트에서 덬들 개크게 울렸던 무대 연출.twt 4 15:10 570
2401565 이슈 OTT 오리지널 드라마 공개 호불호 갈리는 부분 57 15:08 2,174
2401564 이슈 9~10년전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시절 24~25살 변우석.jpg 12 15:08 1,737
2401563 이슈 라이즈 팬콘에 앤톤 아버지 오신 듯 35 15:07 3,075
2401562 이슈 경제관념 쉽고 트렌디하게 알려주는 EBS 다큐 신작.jpg 53 15:06 1,968
2401561 이슈 트위터에서 재밌고 귀엽다고 소소하게 화제되고 있는 웹드라마...twt 16 15:04 2,331
2401560 이슈 요즘 인스타에서 음원으로 떡상중인 아빠와 아들이 함께만든 뮤비와 노래 3 15:04 1,128
2401559 유머 엄청웃겨.. 작은 상자 하나 놔줬더니 고양이 둘이 서로 들어가겠다고 아웅다웅 하는데 고양1이 상자 독차지하니까 고양2가 나한테 막 일러바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르는 고양이는 엄청 억울한 표정이고 상자 차지한 고양이는 사이좋게 나눠 쓰라고 할까봐 눈치보는중.twt 18 15:04 2,924
2401558 이슈 이 아이는 자라서 스타가 됐습니다 19 15:04 3,383
2401557 유머 공사 한 자식 누구냐 7 15:03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