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대표는 "내가 아일릿을 비방하는 게 아니다. 걔들이 무슨 잘못이냐. 어른들이 잘못이다. 생머리 다 할 수 있다. 그런데 그 과정을 지적한 것이다. 문서화하지 않는 게 일하지 않는 것이고 배임이다. 왜 허락도 없이 뉴진스, 르세라핌 안무 갖다 쓰나. 하이브의 전적인 지지를 받고 활동한다는 프레임을 짜는 것이다. 개성을 없애려면 왜 레이블화하냐. 다 뉴진스화되면 뉴진스에게도, K팝 업계에도 피해가 간다. 최고 결정권자 방시혁에게 다 잘 보이려고 한다. 그럴수록 하이브내 레이블간 차별만 심해질 것"이라고 앞선 입장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