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4월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진행된 긴급 기자회견에서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 컴백 일정에 대한 질문에 "당연히 공개한다"고 말했다.
민희진 대표는 "우리가 왜 하이브 때문에 손해를 봐야 하냐. 어도어 입장에서 하이브에 업무방해에 대한 소송을 청구하고 싶다. 우리 PC를 빼가냐"고 토로했다.
이어 "나는 반납을 어제 요청 받았는데 그 전에 기사가 났다. 김앤장 변호사 출신, 회계사 출신이다. 이런데 머리가 돌아가는 사람들이다. 난 미대 출신 개인이다. 이 사람들이 날 죽이려고 작당모의 했다"고 말했다.
변호인은 "활동에 지장을 줄 수 없어서 계획대로 할거다"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47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