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기자회견 예고에 하락 전환했던 하이브, 민희진 발언 확인하고는 상승 마감
42,711 205
2024.04.25 16:39
42,711 205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 경영진 간 진실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25일 하이브 주가가 장 막판 반등했다. 앞서 분쟁으로 어도어 소속 걸그룹 ‘뉴진스’의 이탈을 우려한 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서며 하이브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던 것을 고려하면, 장 막바지 들어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발언을 확인하고는 하이브의 승리를 점친 투자자가 더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중략)

 

민 대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기자회견을 이어가고 있다. 민 대표는 “제가 하이브를 배신한 게 아니라 하이브가 저를 배신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사적 대화 내용을 하이브가 짜깁기한 것이고, 회사의 가치를 훼손하는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하이브 주가는 정작 기자회견이 진행되던 이날 오후 3시 17분부터 반등했다. 하이브는 또 보도자료를 통해 민 대표가 무속인과 경영권 탈취 방안을 논의했다며 디지털 포렌식으로 확보한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공세 수위가 높아지는 동안 하이브 주가도 따라 올랐다.

 


출처: https://v.daum.net/v/20240425163413048

목록 스크랩 (0)
댓글 20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장기용X천우희 쌍방구원 로맨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릴레이 댓글놀이 이벤트 8199 05.03 28,46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53,02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00,47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63,3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72,79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54,4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07,2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62,27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1 20.05.17 3,068,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45,7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12,9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411 기사/뉴스 정보공개청구 354만건중 82만건, 악성민원인 10명이 쏟아냈다 28 05.04 1,722
293410 기사/뉴스 “찐X라고요?” 김도훈x빠니보틀 케미, 벌써 기대되네..‘지구마불2’ 새 파트너 떴다 [종합] 28 05.04 4,185
293409 기사/뉴스 김혜윤과 연기하면 뜬다..이재욱·변우석 ‘대세★’ 만든 케미여신[Oh!쎈 레터] 17 05.04 1,305
293408 기사/뉴스 고경표 '비밀은 없어' 코믹짤 확산…'벌써 은퇴작?' 열띤 반응 10 05.04 2,168
293407 기사/뉴스 김혜윤과 연기하면 뜬다..이재욱·변우석 ‘대세★’ 만든 케미여신[Oh!쎈 레터] 29 05.04 2,383
293406 기사/뉴스 오늘 오전 강남역 흉기 인질극 목격자 인터뷰 33 05.04 9,721
293405 기사/뉴스 열애설 넘어 결혼 임박? 블랙핑크 리사, ♥재벌2세 남친과 동반 행사 참석 34 05.04 9,917
293404 기사/뉴스 3년간 햇반·라면 먹고 종일 게임만…불안 심해지면 결국엔[청년고립24시] 8 05.04 2,397
293403 기사/뉴스 “어린 여성하고 연애하려고”…신분증 나이 위조한 30대 男 6 05.04 1,366
293402 기사/뉴스 [단독] 전동 휠체어 탄 지체장애인 현금 빼앗아 달아난 비정한 50대 35 05.04 3,715
293401 기사/뉴스 "1년째 오염물질 그대로"...시민단체, 용산어린이정원 '개방 중단' 촉구 4 05.04 1,167
293400 기사/뉴스 이상민, 룰라 시절 얼마나 건방졌길래‥신효범 “인사를 안해” 폭로(아는 형님) 13 05.04 2,437
293399 기사/뉴스 하루에 280㎜ 퍼부었다…강한 폭풍우에 폐허 된 텍사스 5 05.04 3,580
293398 기사/뉴스 “우리 병원 2조4천억 주면 가능” 의대교수들, 증원 현실성 비판 10 05.04 1,107
293397 기사/뉴스 국내 최장 집라인 ‘기우뚱’…설계도 용접도 부실시공 종합판 1 05.04 1,407
293396 기사/뉴스 65세 홍서범, 경로 우대 교통카드에 “기분 나빠 신청 거절, 지금은 대만족”(불후) 6 05.04 2,968
293395 기사/뉴스 부산공고 개교 100주년 기념 행사…재학생 620명 전원에 100만 원씩 장학금 전달 2 05.04 800
293394 기사/뉴스 수박 1통 42800원 돌파, 감56% 귤64.7% '과일물가 이제는 공포' 20 05.04 1,238
293393 기사/뉴스 현아 "내 연예인 친구는 지코뿐, '놀토' 이후 키가 '밥 만들어주는' 친구 돼" 23 05.04 4,099
293392 기사/뉴스 '범죄도시4' 실시간 700만 돌파…황금연휴 질주 시작 [공식] 8 05.04 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