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대표에 따르면, 걸그룹 작업 중에 박지원 하이브 대표가 '쏘스뮤직에선 사쿠라 김채원을 영입해 먼저 데뷔를 하게 됐다'고 말하자 자신이 '뭐하는 짓이냐' '우리 애들 다 떨어지는 것이냐' '내 이름 팔아서 모아놓고 뭐하냐' '연습생(현 뉴진스) 부모에겐 뭐라고 얘기를 할 것이냐' '퇴사하겠다'면서 쌍욕을 했다고.
그는 "뉴진스가 어리니까 이런 많은 이야기를 어떻게 애들에게 하냐. 뉴진스 부모에게는 말했다. 그들도 하이브에 불만이 많다"라며 "나는 매체에 출연하는 걸 싫어하는데 하이브에서 르세라핌 데뷔 전에 홍보를 못하게 해서 나 팔아서라도 뉴진스 홍보하려고 '유퀴즈'에 출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40425163022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