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바다 "男 연예인들 전화 폭주…브라이언·토니안·김재중 나 좋아해" (라스)[종합]
4,862 12
2024.04.25 16:09
4,862 12

이날 방송에서 바다는 과거 남심 컨트롤러였다고 고백했다. 


바다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술을 마시며 즐겁게 토크를 하는 콘텐츠가 있는데,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농담으로 저는 브라이언이 제 X라고 말한다"라며 "제가 예전에 브라이언한테 되게 잘해줬다. 그땐 한국어를 사랑스럽게 못 해서"라고 말했다. 


이어 "브라이언이 그걸 되게 좋게 기억하고 당시에 어느 계단에서 저한테 'I like you'라고 이야기 한 적이 있다. 나를 좋은 친구로 생각하는구나 싶어 'me too'라고 했는데, 저는 그날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았다"라고 밝혔다. 


바다는 "그게 뭐였을까 싶어서 이번에 유튜브 촬영 때 물어봤다. 그런데 브라이언이 그때 진짜 좋아했었다고 말하더라"라고 전했다.

 

또 바다는 과거 토니안, 김재중의 마음까지 저격했다고. 



UkJuhW


바다는 "데뷔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S.E.S의 숙소에 토니 오빠가 매니저님과 온 적이 있다. H.O.T 선배님이니까 오신다는 생각에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김치찌개를 끓여 드렸는데 오빠가 잠깐 심쿵하셨다고 하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어 "저 최근에 진짜 놀란 분이 한 분 더 있다. 김재중 씨가 예전에 제가 이상형이었다고 하더라. 저는 정말 처음 듣는 이야기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SM의 팜프파탈이야 뭐야"라며 감탄했다. 


바다는 "어딘가 계실 저를 좋아하셨던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하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박세현 기자



https://v.daum.net/v/20240425115005309?x_trkm=t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후 x 더쿠🫧] 감사의 달 선물도 더쿠는 더후지 (더쿠는 마음만 준비해, 선물은 더후가 할게) 5/4, 단 하루! 838 00:05 17,83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44,34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91,28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58,9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67,02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47,70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04,6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59,5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0 20.05.17 3,065,6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37,9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07,7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404 기사/뉴스 [단독] 전동 휠체어 탄 지체장애인 현금 빼앗아 달아난 비정한 50대 1 21:37 228
293403 기사/뉴스 "1년째 오염물질 그대로"...시민단체, 용산어린이정원 '개방 중단' 촉구 1 21:25 381
293402 기사/뉴스 이상민, 룰라 시절 얼마나 건방졌길래‥신효범 “인사를 안해” 폭로(아는 형님) 9 21:20 1,127
293401 기사/뉴스 하루에 280㎜ 퍼부었다…강한 폭풍우에 폐허 된 텍사스 4 21:19 1,636
293400 기사/뉴스 “우리 병원 2조4천억 주면 가능” 의대교수들, 증원 현실성 비판 6 21:16 458
293399 기사/뉴스 국내 최장 집라인 ‘기우뚱’…설계도 용접도 부실시공 종합판 1 21:06 755
293398 기사/뉴스 65세 홍서범, 경로 우대 교통카드에 “기분 나빠 신청 거절, 지금은 대만족”(불후) 6 21:03 1,803
293397 기사/뉴스 부산공고 개교 100주년 기념 행사…재학생 620명 전원에 100만 원씩 장학금 전달 2 20:57 495
293396 기사/뉴스 수박 1통 42800원 돌파, 감56% 귤64.7% '과일물가 이제는 공포' 18 20:45 827
293395 기사/뉴스 현아 "내 연예인 친구는 지코뿐, '놀토' 이후 키가 '밥 만들어주는' 친구 돼" 16 20:41 2,575
293394 기사/뉴스 '범죄도시4' 실시간 700만 돌파…황금연휴 질주 시작 [공식] 8 20:37 459
293393 기사/뉴스 '파리서 연락두절' 30대 남성 소재 확인…"신체 이상 없어" 11 20:37 3,356
293392 기사/뉴스 지코, 친했던 제니와 어색한 비즈니스 고백 “화장하고 의상 입으니까 달라”(놀토) 5 20:31 2,516
293391 기사/뉴스 1-0→1-2→7-2→8-2→9-2 롯데, 삼성 상대 위닝 시리즈 확보&5연패 후 3연승 [대구 리뷰] 9 20:18 781
293390 기사/뉴스 전재준·류선재·장이수, 본명 잃고 대세 등극 '싱글벙글'[이슈S] 7 20:15 1,120
293389 기사/뉴스 ‘놀뭐’ 유재석도 현실 아빠.."어제 지호랑 싸워, 호락호락하지 않아" 한숨 [종합] 3 20:10 1,130
293388 기사/뉴스 '선업튀' 변우석은 어떻게 월요병 치료제가 됐나 [Oh!쎈 레터] 107 20:10 3,003
293387 기사/뉴스 “어린 여자 만나고파” 30대 남성 위조 신분증 제작...“3살만” 집행유예 11 20:09 974
293386 기사/뉴스 경기 공무원 잇단 사망, 화성시 팀장급 포함 올들어 벌써 6명째…왜 13 20:08 2,226
293385 기사/뉴스 지코, 제니와 친해지기 위해 장난쳐 "원래 친분은 있어"('놀토')[Oh!쎈 리뷰] 1 20:07 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