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지역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미래두배 청년통장'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미래두배 청년통장은 청년들이 저축하는 금액만큼 대전시가 더 적립해주는 제도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이 매월 10만원이나 15만원을 2∼3년간 저축하면 최대 1천100만원의 목돈 마련이 가능하다.
대전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지역에서 근로 또는 사업을 하는 중위소득 140% 이하의 청년은 미래두배 청년통장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다음 달 2일부터 16일까지 신청자 1천명을 모집한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65125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