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9,520 20
2024.04.25 08:44
9,520 20
bYRost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이다해가 중국 라이브 커머스 규모를 언급했다. 

이다해는 24일 MBC TV '라디오스타'에서 "중국은 라이브 방송이 활성화 돼 있지만 제약이 많다 꼭 중국어만 해야 하고, 외국어는 절대 쓰면 안 된다. 하고 싶다고 그냥 틀 수 있는 게 아니다. 외국 연예인은 다 안 된다"며 "내가 알기론 (한류스타 중) 나와 추자현씨만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다해는 드라마 '마이걸'(2005~2006)을 통해 한류스타로 거듭났다. '중국 인구가 어마어마한데, 라이브커머스 매출이 얼마나 되느냐'는 질문엔 "유덕화, 주걸륜, 장백지씨 등도 다 한다. 보통 4~5시간 만에 매출 100억원은 그냥 나온다"고 답했다. "유명 인플루언서는 하루에 매출 1조원을 올린 적도 있다"면서도 "난 그렇게 못 한다. 많이 적다"고 했다.

걸그룹으로 데뷔할 뻔한 사연도 공개했다. 미스 춘향으로 선발된 후 스타제국으로부터 제안을 받았다며 "당시 쥬얼리 멤버 중 한 명이 바뀌는 시기였다. 나한테 멤버로 들어오라고 했다"고 귀띔했다. "엄마가 '우리 딸은 노래 못합니다'라고 했다. 노래를 못해도 된다고 했는데, '우리 딸은 춤도 못 춘다'고 했다"며 "난 '살짝 해보면 어떨까' '연습하면 되지 않나' 했는데 엄마가 그건 아닌 것 같다고 '네 갈 길을 가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2511434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x 더쿠🌿] 에센허브 티트리 컨트롤 인 카밍 앰플 체험 이벤트 251 05.01 40,04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42,91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91,28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58,9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65,83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46,5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04,6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59,5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0 20.05.17 3,065,6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37,9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07,7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403 기사/뉴스 "1년째 오염물질 그대로"...시민단체, 용산어린이정원 '개방 중단' 촉구 21:25 39
293402 기사/뉴스 이상민, 룰라 시절 얼마나 건방졌길래‥신효범 “인사를 안해” 폭로(아는 형님) 4 21:20 409
293401 기사/뉴스 하루에 280㎜ 퍼부었다…강한 폭풍우에 폐허 된 텍사스 2 21:19 752
293400 기사/뉴스 “우리 병원 2조4천억 주면 가능” 의대교수들, 증원 현실성 비판 4 21:16 255
293399 기사/뉴스 국내 최장 집라인 ‘기우뚱’…설계도 용접도 부실시공 종합판 1 21:06 572
293398 기사/뉴스 65세 홍서범, 경로 우대 교통카드에 “기분 나빠 신청 거절, 지금은 대만족”(불후) 5 21:03 1,512
293397 기사/뉴스 부산공고 개교 100주년 기념 행사…재학생 620명 전원에 100만 원씩 장학금 전달 2 20:57 442
293396 기사/뉴스 수박 1통 42800원 돌파, 감56% 귤64.7% '과일물가 이제는 공포' 18 20:45 738
293395 기사/뉴스 현아 "내 연예인 친구는 지코뿐, '놀토' 이후 키가 '밥 만들어주는' 친구 돼" 15 20:41 2,338
293394 기사/뉴스 '범죄도시4' 실시간 700만 돌파…황금연휴 질주 시작 [공식] 8 20:37 424
293393 기사/뉴스 '파리서 연락두절' 30대 남성 소재 확인…"신체 이상 없어" 11 20:37 3,092
293392 기사/뉴스 지코, 친했던 제니와 어색한 비즈니스 고백 “화장하고 의상 입으니까 달라”(놀토) 5 20:31 2,365
293391 기사/뉴스 1-0→1-2→7-2→8-2→9-2 롯데, 삼성 상대 위닝 시리즈 확보&5연패 후 3연승 [대구 리뷰] 9 20:18 762
293390 기사/뉴스 전재준·류선재·장이수, 본명 잃고 대세 등극 '싱글벙글'[이슈S] 7 20:15 1,031
293389 기사/뉴스 ‘놀뭐’ 유재석도 현실 아빠.."어제 지호랑 싸워, 호락호락하지 않아" 한숨 [종합] 3 20:10 1,106
293388 기사/뉴스 '선업튀' 변우석은 어떻게 월요병 치료제가 됐나 [Oh!쎈 레터] 77 20:10 1,998
293387 기사/뉴스 “어린 여자 만나고파” 30대 남성 위조 신분증 제작...“3살만” 집행유예 11 20:09 946
293386 기사/뉴스 경기 공무원 잇단 사망, 화성시 팀장급 포함 올들어 벌써 6명째…왜 12 20:08 2,126
293385 기사/뉴스 지코, 제니와 친해지기 위해 장난쳐 "원래 친분은 있어"('놀토')[Oh!쎈 리뷰] 1 20:07 745
293384 기사/뉴스 “난 일본인, 내일 한국에 폭탄 터뜨릴 것”…테러 협박 공개돼 22 20:03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