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해서 쉴 시간이지만, 김원영 씨는 서둘러 다시 외출 준비를 합니다.
반려견 순찰대, 복실이와 함께입니다.
["복실! 이제 가자! 알겠지? 갔다 오자. 잘 할 수 있지?"]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며 불이 나거나 위험한 곳은 없는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없는지 살펴봅니다.
인도에 방치된 교통사고 파편은 서울시 생활불편신고를 통해 처리하고 어두운 퇴근길이 두려운 주민들에게는 든든한 길동무가 되어줍니다.
퇴근길 동행 이런것도 잇나봄
아 실적 확실하고요
주인피셜 김복실 러브 디스
경찰피셜 이활동 짱
출범 3년 차인 올해는 첫 해보다 22배 많은 1,400여 팀이 활동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보다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올해 반려견 순찰대를 상시 모집해 2천 팀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서울시 : 물들어올때 노저을게~~
https://youtu.be/Ro0JolseW94?si=HN9hmdVrLIBBd7mX
영상귀여워서 시청 추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