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명 BTS'로 한반도를 지키는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24일 오전 7시 32분 뉴질랜드 마히야 발사장에서 발사됐다.
초소형군집위성(총11기)은 한반도 및 주변 해역을 고빈도로 정밀 감시하고 국가안보 및 재난·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020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이 과기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지구관측 실용위성이다.
지난 4월 6일 뉴질랜드 마히야 발사장에 도착한 초소형군집위성 1호는 위성상태 점검 및 발사체 결합 등 발사를 위한 최종 점검을 모두 완료했다.
http://m.newspim.com/news/view/2024042400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