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지금은 연기 생활 안하고 일반인으로 돌아간 듯 하지만..

 

 

연기하고 싶어서 성형 감행까지 했었다고 기사에 나옴 ㅠㅠ 

 

신이 양악수술 후, "연기 하고 싶어 성형 감행… 내 역할은 없었다"

 

 

신이는 영화 '색즉시공' '가문의 부활',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등에 출연하며 한때 코믹 연기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2011년 양악 수술을 받은 후 대중은 신이가 '개성을 잃었다'는 이유로 등을 돌렸고 그녀는 서서히 잊혀져갔다.

그 후 3년, 아무도 찾지 않는 배우가 된 신이가 긴 슬럼프를 털어내고 다시 배우로 일어설 준비를 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방송을 하지 못하면서 수입이 없어진 신이는 이제 전담 매니저도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누구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상황에는 익숙해진지 오래지만,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는 이런 사정을 솔직히 털어놓지 못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신이는 "성형 후 생긴 비호감 이미지 탓인지 캐스팅은 번번이 무산되기만 했다"며 "아직도 하고 싶은 연기, 보여 주고 싶은 것들이 너무도 많다"라고 고백했다.

이런 가운데 누리꾼 사이에서 그녀의 과거 인터뷰 내용이 관심받고 있다.

지난 2011년 신이는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양악수술을 한 것에 대해 "갑자기 살이 빠졌다는 둥 치아교정을 했다는 둥 이런 얘기를 하기에는 얼굴이 너무 바뀌었기 때문에 솔직히 얘기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연기가 하고 싶어서 한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신이는 "예전에 탤런트 시험 3차까지 붙었는데 연기는 잘하는데 외모가 공채 스타일이 아니라고 떨어진 적 있고 카메라 앵글이 예쁘게 안 나오니까 재촬영을 많이 했던 적이 있다"며 "이것(수술)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으면 해도 괜찮겠다 싶었다"고 덧붙여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신이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연기가 없어서 힘들었고 그래서 양악수술을 했지만 "이렇게 하고서 잘 될 수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연기를 아예 못하는 건 아닐까 그런 걱정이 가장 힘들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발리에서 하지원이랑 티카티카 연기호흡 좋았는데...

 

 

 

https://youtu.be/AvDc22_o9Ec

 

 

 

찾아보니 근황올림픽에도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