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가 필수 원재료인 정제 소금(정제염) 부족으로 제품 생산을 전면 중단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 국내 유일 정제염 공급업체가 중대재해 사고로 공장 가동을 열흘째 멈췄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라면 등 K푸드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는 상황에 공급 중단 사태가 장기화하면 식품산업 전반에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주는 바닷물에서 정제염을 뽑아내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열병합발전소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고온의 증기를 활용해 정제염을 만든다. 동해에서 해수를 끌어온 뒤 불순물을 제거하고 고압증기 등을 통해 가열과 원심분리 등 작업을 거쳐 인공적으로 소금을 생산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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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76739?sid=101
사망사고라 조사하려고 공장멈추는건 당연한건데 국산 정제소금 100퍼센트가 저회사에서 나온대 그래서 천일염은 상관없는데 정제소금 쓰는 업체들이 난리난 상황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