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이 커피 취향을 묻자 유재석은 “나는 고소한 커피 좋아한다”고 답했지만 이광수는 “커피도 못마시면서. 밍숭맹숭. 커피 조금에 물 많이. 어린 애들이 김치 물에 헹구는 것처럼. 느낌만”이라고 공격했다. 유연석도 “그렇게 마시면 보리차나 다름없다”고 이광수에 동의했다.
음료와 디저트가 나오자 유연석은 사진을 찍었고 “원래 사진 찍는 게 취미였다. 사진전도 했다. 바리스타 자격증도 있다”며 사진과 커피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유연석은 캠핑, 조경, 명상 등 다양한 관심사를 다양한 신청자들을 만나 공유할 것을 예고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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