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테슬라·티몬·유니세프서 일할 기회…'서울형 청년인턴' 모집
4,166 2
2024.04.24 15:40
4,166 2

청년인턴 직무·국제캠프 4기 310명 모집
서울시, 선발, 교육, 인턴십, 채용지원까지
외국대사관 등 주한 외국공공기관도 참여

 

[서울=뉴시스]서울시가 글로벌 유망기업·국제기관에서 인턴십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국제캠프' 참가자 31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4.04.24. photo@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시가 글로벌 유망기업·국제기관에서 인턴십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국제캠프' 참가자 31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청년인턴으로 선발되면 서울시가 제공하는 교육과 인턴십 임금을 지원 받고, 기업과 국제협력기관에서 인턴십 경력을 쌓을 수 있다. 총 8개월 간 진행되는 모집과 선발, 교육과 인턴십 과정 뿐 아니라 정규직 채용 등 사후관리까지 서울시가 책임진다.

 

지난 3년 간 총 710명의 청년들이 유망기업에서 인턴십을 진행했고, 그 중 351명(49.4%)이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올해 청년인턴은 유한킴벌리·테슬라·티몬 등 56개의 글로벌·스타트업·유망기업(교육 3개월, 인턴십 3개월)과 유니세프·씨티넷 등 30개의 국제협력기관(교육 1개월, 인턴십 6개월) 등 86개 현장에서 일 경험을 쌓게 된다.

 

국제분야에서 다양한 일 경험을 쌓고 싶은 청년들의 수요가 많은 만큼 올해는 국제기구뿐만 아니라 주한 외국대사관,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등까지 참여기관을 확대했다.

인턴십은 분야는 기업에서 진행하는 '직무캠프'와 국제기구 등 국제협력기관에서 진행하는 '국제캠프' 등 2개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50971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 X 더쿠 💦] 내 피부 수분이끌림! 컨디션 2배 끌올!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 이벤트 373 00:07 7,70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06,07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40,98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97,2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22,26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07,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24,1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82,1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2 20.05.17 3,082,8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53,1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36,1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524 기사/뉴스 우리나라 진짜 재앙 닥친다…사망자수가 출생아의 5배, 2060년 현실화 전망 12 11:31 572
293523 기사/뉴스 아이가 깨뜨린 2000만원짜리 도자기…중국 당국 대처는? 6 11:18 1,283
293522 기사/뉴스 네이버라인과 닛산의 카를로스곤 6 11:13 746
293521 기사/뉴스 전래동화 아닙니다…초등생 의붓딸에 소금밥 먹이고 겨울에 찬물 샤워 2 11:11 1,093
293520 기사/뉴스 선재에 미쳐서 남편 이름까지 바꾸고...'선재 업고 튀어', 모두 놀란 흥행 6 11:01 2,099
293519 기사/뉴스 '나는 신이다' PD "JMS 경찰리스트, 20명 넘어…검사·의사 등도" 11 10:59 1,524
293518 기사/뉴스 김승수-양정아 러브라인 셀렘…‘미우새’ 15.3% 시청률 폭등 35 10:51 4,473
293517 기사/뉴스 제로베이스원 청량 비주얼 폭발..5세대 아이콘 '광폭 행보' 10:46 496
293516 기사/뉴스 1억짜리를 150만원에 '뚝딱'…"중국이 해냈다" 업계 화들짝 32 10:32 5,988
293515 기사/뉴스 [사설] '구시대 산물' 체육·예술 병역특례 폐지하는 게 맞다 221 10:30 11,395
293514 기사/뉴스 최근 10년간 휴대폰 벨소리 '킹'은 임영웅…상위 400곡 중 17곡 6 10:17 749
293513 기사/뉴스 [IS포커스] SBS 금토드라마 아성 ‘흔들’...‘5연타’ MBC에 왕좌 뺏기나 15 10:01 2,158
293512 기사/뉴스 성폭행범 혀 깨문 시골 처녀…"불구 만들었으니 결혼해라" 검사는 조롱 142 09:46 15,843
293511 기사/뉴스 "역겨워"vs"극적 장치"..'빚투' 임수향 누드 촬영 두고 '시끌' [Oh!쎈 이슈] 13 09:38 4,530
293510 기사/뉴스 해운대 출산율 높이자..청춘 소개팅, 다둥이 운동회 안간힘 2 09:29 2,156
293509 기사/뉴스 '틈만 나면' 안유진 "운동 30분 했다가 유재석한테 걸려..체육관 멀리 해" 11 09:14 3,959
293508 기사/뉴스 미스트롯3 'TOP7+화제의 출연자', 전국투어 첫 공연 성료 09:06 753
293507 기사/뉴스 6년간 매일 피자 먹은 남성, 건강은 괜찮나? 31 08:55 6,477
293506 기사/뉴스 [단독] ‘컴백’ 아이브 안유진·레이, ‘런닝맨’ 뜬다..1년 4개월만 재출격 20 08:51 1,765
293505 기사/뉴스 안내상 "김민기 노래 읊조리다 학생운동 투신, 후배 이한열 열사 사망에 오열"(학전) 19 08:48 4,388